생각보다 어린 사람들도 자궁에 문제 많아
그리고 조기에 발견하면 면역 관리할 수 있는데
늦게발견하면 암까진 아니더라도 바로 치료, 수술이야
일단 국가에서 무료로 검진하는 자궁경부암 검사는 자궁에 암이 있는지, 혹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세포가 있는지 검사하는건데
2년에 한 번 무료지만 매년 받는걸 추천해 격년으론 사비로라도...
이상이 있으면 조직검사 등등 추가로 검사하고 어느 단계인지 어떤 치료해야되는지 알 수 있어
HPV 바이러스 검사는 자궁경부암을 발생시키는 바이러스가 있는지 검사하는건데 이 검사는 따로 해야돼
혹시 바이러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발현이 안될 수도 있고
암까지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어
그치만 경험이 있다면 한 번은 검사해서 고위험 바이러스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두고 면역력 관리 꼭 했으면 좋겠어...
위에 두개는 초음파로 전혀 알 수 없는거야
초음파는 보통 용종이나 자궁경부 상태를 보는 거 ..
초음파도 꼭 1년에 한 번은 받는게 좋아
생리 주기나 부정출혈에 영향 미치는 요소를 알 수 있으니까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답해줄게
다들 산부인과 무서워하지말고 1년에 한 번은 꼭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