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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약간 씁쓸한건 어쩔 수 없지만 맘은 가볍네..


 
익인1
친구가 더 맞을 수도 있어 나도 그랬던 친구있오
14일 전
글쓴이
공감.. 내가 너무 힘듦+주변에서 (짝남이름)이 호감있는 사람 있다는 말 듣고
이제 아니다 싶어서 포기한건데 오히려 그 친구 대하는게 더 편해짐

14일 전
익인2
근데 얘가 다 한 일년? 뒤에 둥이한테 그런 소문 다 오해였고 계속 쓰니한테 맘 있었다구 하면 받아줄거야?
14일 전
글쓴이
그때 내 상황따라서 다르겠지…? 왜 그동안 나 좋아하는 티 못냈고 오해 바로잡지 못한건지 진지하게 얘기는 해볼거 같아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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