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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매일 돈없다 그러시는데 십일조로 한달에 10만원 정도하는걸 알게 됨 

10만원이 누구에게는 적은돈이겠지만 매번 돈없다고 그러면서 저렇게 돈 내는거 보면 짜증나서 그러지말고 당분간만 줄여보자 이랬더니 지금도 적게 하는거 같은데 더 줄이는건 안된다고 하심 

엄마가 종교를 중요시 여기는걸 이해하는게 아빠때매 고생많이 하셔서 교회 다니시면서 몸과 마음 많이 좋아져서 저러는거는 아는데 돈 없다면서 십일조 저리 하는거 보면 좀 그래..



 
   
익인1
몸 마음 좋아지셨으면 10만원은..이해해드려도 되지 않을까..
15일 전
글쓴이
나도 엄마 좋아진게 너무 좋은데 돈 이야기만 안하면 괜찮을거 같아.. 내가 조금 더 마음을 여는게 좋을까
15일 전
익인1
응 밑댓말대로 기부는 세액공제도 되는데다가
내지말라고하면 더불안해하실거 같아

15일 전
글쓴이
응응 익인들 말대로 그거 물어봐야 겠다 나도 너무 민감해졌나봐
15일 전
익인2
기왕 내는거 세액공제 잘 받기만해도...
15일 전
글쓴이
세액공제 받을 수 있어??
15일 전
익인2
종교기부금항목으로 가능해 어머니께 받고 계신지 여쭤봐 어차피 꼭 내야하는거면 챙기는게 낫잖아
15일 전
글쓴이
응응 알려줘서 고마워 엄마에게 물어볼게!
15일 전
익인3
10은 괜찮은거같은데
15일 전
글쓴이
처음에는 건강해지시니까 교회에서 활동하는거 권장하기까지 했는데 돈 문제때매 싸움날줄 몰랐어..ㅠ
15일 전
익인4
계속 돈 없다고 하는게 문제라고 하잖아... 10이 적은 금액인지 아닌지 중요한게 아니라.... 맥락맹들인가
15일 전
익인5
22
15일 전
익인7
33
15일 전
익인6
ㄹㅇ 그러면 돈 없다는 말씀을 마셔야지
15일 전
글쓴이
돈 없다고만 말 안하시면 괜찮을거 같아
15일 전
익인11
44
15일 전
익인8
돈 없다는 말을 그만 하시라고 해 스트레스 받는다거
15일 전
글쓴이
말이라도 하지 말아달라고 해야겠어
15일 전
익인9
돈이 없지 않은 거임 진지하게 듣지 말고 돈 없다는 말 그만하라 해
15일 전
글쓴이
말이라도 하지 말아달라고 해야겠어
15일 전
익인10
돈 없다고 말 안했으면 좋겠다고 해 그럼 십일조를 내든 백일조를 내든 상관안한다고...
그리고 어머님이 교회에 기대시고 몸도 마음도 편하시다면 그냥 하게 두능게 좋을 것 같아ㅜㅜ

15일 전
글쓴이
돈 관련만 말 안하면 교회 생활하는거 신경 안쓰겠다고 해야겠어...
15일 전
익인12
허.....
15일 전
익인13
쓰니가.. 알바해서 엄마 맛있는거 사드리고 생활비 보태는 정도야??
엄마가 아버지로 힘들고 쓰니 입히고 먹이고 사시면서 입버릇처럼 돈없다 하시는걸 못들어줄 정도면 십일조 문제가 아니라 엄마에 대한 이해심이 없는거 아냐?

15일 전
글쓴이
지금 취업한지 얼마안되서 많이 못드리고는 있지만 생활비 조금 내고 본가 살고있어..
15일 전
익인13
효녀넹ㅎㅎ내주변에 잘사는데 돈없다를 달고사는사람도 있거든..성향이실 수도 있어. 돈없어서 쓰니한테 대출요구하고 수급자고 그런게 아니시라면 그냥 입버릇이실 수도 있어;
15일 전
익인14
돈없다 돈없다 해도 자기생각에 중요한 부분에선 쓰더라… 남들이 보기엔 쓸데없는 곳 같아도,,, 우리 엄마는 매주 5~10만원씩 복권삼ㅋㅋㅋㅋㅠ 근데 본인돈인데 어쩌겠어 그냥 둠…
15일 전
익인15
솔직히 무교입장에서는 이해안가는함.. 돈없다 소리하면서 줄일 생각은 없다는게…
15일 전
익인18
쓰니가 엄마랑 유대관계가 좋아서 엄마의 걱정이 쓰니의 걱정이 돼가지고 엄마가 저렇게 말하면 마음이 불안해지는 것 가틈 엄마는 엄마의 자유의지로 십일조 10 하실 수 있는 거고 돈 없다고 불평할 수도 있움 따라서 쓰니도 자유하게 나는 엄마가 그렇게 말하면 불안해진다 하지 말아달라 이렇게 말해도 된다고 생각..! 혹시 엄마가 그 말에 서운하거나 갈등이 생기는 건 또 서로가 해결해야 할 뮨제고

근데 개인적으로는 가족의 일을 나랑 분리할 때 좀 나를 지키면서 사는 것 같아쑴 엄마가 돈 없다고 불평할 때 -> 헉 어떡해ㅠㅠ(나랑 상관없는 이야기) 그냥 이렇게만 말하고 쓰니가 해결해야 된다거나 도와야 한다는 생각을 안 해야 엄마가 십일조를 줄여서 쓰시든 다른 방법을 알아보시든 할 듯

15일 전
글쓴이
마자 엄마가 그렇게 말하면 불안한게 있는거 같아 그동안 엄마 힘든걸 옆에서 봐서 그런가 엄마가 말하면 좀 해결해 줘야 하고 그런게 있어서.. 조금 분리해서 생각해봐야겠어..
15일 전
익인19
어머니께서는 더 내고싶은데 상황이 여의치않으니 마음의 최소마지노선으로 십만원씩 내고계신거일듯
그거 줄이긴 쉽지않을거야

15일 전
익인20
부모님이 돈 달라고 하는 거 아니면 그냥 십일조도 내는데 돈 없다는 말 좀 그만하라고만 하고 끝낼 듯
15일 전
익인21
십일조는 천원을 내도 정성만 다하면 되는거아니야?
15일 전
익인22
너 돈 아니면 그냥 냅두는 것도...난 무교고 우리엄마도 돈없는데 십일조하는데 그냥 난 엄마가 교회없었으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서 상관안써...ㅎㅎ 알게모르게 엄마힘들때 교회나 교회사람들이 금전적으로 도와준것도 많대서
15일 전
익인23
어머니가 쓰니한테 십일조 강요하는 건 문제인데 어머니 돈으로 어머니가 십일조 하는 걸 쓰니가 뭐라할 수는 없지 돈이 없는 건 돈이 없는 거고 십일조는 십일조야
15일 전
익인23
먹는 것 입는 것 웃는 것 다 하나님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다들 가치가 다른 거지 난 무교지만 이렇게 생각해 우리 엄마가 기독교라 이해하지 말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해
15일 전
익인24
심리상담사 1시간 상담하는게 10만원인데 월 10만원으로 마음 건강해진 거면 싼 거아닐까싶다 그냥 돈없다는 소리도 흘려들어 엄마돈 엄마가 쓰는건데 뭐라고할 권리는없어보인다
15일 전
익인26
쓰니가 생활비 보태고 있는데도 돈없다 계속 하시는거면 짜증날법한데? 저 소리도 한두번 들어야지 그러려니 하고 넘기지 입버릇처럼 계속 그러면 듣는 입장에서는 스트레스임
15일 전
익인27
쓰니 우리엄마랑 똑같다 ㅋㅋㅋ
우리엄마는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내고
우리집 형편도 어려운데 개빡침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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