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매일 돈없다 그러시는데 십일조로 한달에 10만원 정도하는걸 알게 됨
10만원이 누구에게는 적은돈이겠지만 매번 돈없다고 그러면서 저렇게 돈 내는거 보면 짜증나서 그러지말고 당분간만 줄여보자 이랬더니 지금도 적게 하는거 같은데 더 줄이는건 안된다고 하심
엄마가 종교를 중요시 여기는걸 이해하는게 아빠때매 고생많이 하셔서 교회 다니시면서 몸과 마음 많이 좋아져서 저러는거는 아는데 돈 없다면서 십일조 저리 하는거 보면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