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난 남친이 자기 권태기고 연애가 후순위로 밀려났음을 말해줬어
이제 막학년이여서 매일 취준 엄청 열심히하거든
뭔가,, 서운하다기보다는 상황이 이해되서 안타깝기도하고 신뢰가 깍인느낌?
이 연애가 막을 내려도 이상하지는 않겠다 라는 생각 많이 들어
상대방이 권태기가 왔다고 했을 때, 어떻게 해야 현명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