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도 잘 모르겠고..그냥 난 안쓰니까.. 싸게 올렸거든..?ㅠㅠ
많이들 살까말까 고민하는 물건이라 그런지
갑자기 채팅이 20개씩 오는거야
그냥 이모티콘 하나씩 보내면서 답장하고있으면
위에 계속 누가 메세지보내고 이렇게..연예인 체험마냥..
내가 심지어 물건을 총 5개를 올려놔서
순서도 막 꼬이고 혼자 눈물삼키면서
누가 먼저 연락줬지..? 이럼서 보고있는데
대충 다 정리하고 보니까..
한분이.. 월요일에 물건을 가져가겠다
근데 거기에 내가 네! 라고 대답한걸 발견함..
이미 물건들은 다 떠났는데..
우야노 우야노... 이럴때 당근에서는 매너있게 뭐라고 말씀드려야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