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짐도 척척 들어주고, 츤츤거리더라도 생선은 꼬박꼬박 챙겨주고, 자기 친구들 중에 엄선된(?) 남자 소개시켜주고, 늦은 밤에 귀가하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있고, 보호해주려는? 그런 거 있지 않음?
부럽다..외동이라서 1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