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64l
도서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작가의 말이 맨앞에 나올 때도 있고 맨뒤에 나올 때도 있는데 팔랑이들은 그냥 책 구성대로 읽어? 아니면 무조건 먼저 읽는다/무조건 나중에 읽는다 하는 자기만의 규칙(?)이 있어?


 
   
익인1
재밌어보이면 읽음
14일 전
글쓴이
오 이건 나도 가끔 그런 것 같다 난 뭔가 작가의 말도 책의 일부 같아서 최대한 읽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어떤 책들은 잘 안 읽히더라고..
14일 전
익인2
대체로 재미없어서 안읽음
14일 전
글쓴이
그래도 종종 발견하게 되는 좋은 글들이 있어서 난 그동안 안 읽혀도 최대한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안 읽는선택지도 오늘 하나 추가된 것 같다,,
14일 전
익인3
필수로 읽진 않아
14일 전
글쓴이
읽는다는 전제하에 생각해본건데 필수가 아니라는걸 방금 깨달았어 ㅋㅋ큐ㅠㅠㅠ
14일 전
익인3
ㅋㅋㅋㅋ하지만 책 재밌게 읽고나서 읽어보기도 하고
어떤 때는 내용은 안읽고 앞뒤에만 읽어보기도함
걍 끌리는대로 읽는편이야 나는

14일 전
익인4
책 표지(앞 뒷면)에 있는 텍스트 다 읽고 속지 앞부터 뒤까지 읽음 작가의 말이 앞에잇으면 앞에있는대로 뒤에있음 뒤에있는대로 읽음
14일 전
글쓴이
나도 순서대로 읽는 편인데 나랑 비슷하다!!
14일 전
익인5
나도 순서대로!!!! 앞표지부터 글 있는 건 다 봐가지고!!! 책 편집하면서 그렇게 실어낸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서 나는 보통 정석대로 읽으려고 해!!!
14일 전
익인6
그냥 순서대로 읽어 그것 또한 의도된 순서일 것 같아서
14일 전
익인7
난 책구성대로 읽음 작가의 말은 꼭 읽어
13일 전
익인8
일단 순서대로 읽긴하는데 소설이라면 나중에 읽으려고 하는 편
13일 전
익인9
나도 순서대로! 편집 이유가 있을 거니까
13일 전
익인10
난 앞쪽에 나온 작가의 말은 안읽고 뒤에 나온 것만 읽음
13일 전
익인11
무조건 절대적인 그런거는 아니고
내 안에서는 '내킬 때 읽는다'이지만
사실 대체로 내켜하긴 해. 그래서 처음 책장 순번대로 주욱 읽는듯

13일 전
익인12
책 구성대로! 이렇게 배치한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ㅎㅎ
13일 전
익인13
난 무조건 작가 약력, 작가의 말, 추천사 먼저 읽어ㅎㅎ그냥 나만의 루틴
13일 전
익인14
난 책 안 읽히면 읽음 미리 요약본처럼
11일 전
익인15
난 구성대로! 배치 순서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뒤쪽 건 웬만하면 안봐ㅋㅋ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진짜 멀쩡하게 생겼는데 연애 안하는 사람 심리가 뭐야?391 7:5831683 1
일상남매 이름이 초코랑 마루면 놀림 받을까?142 14:3110053 0
일상프로포즈링이나 결혼반지는 무조건 티파니앤코야?145 13:4514793 0
이성 사랑방본인표출 걍 쫑냈다127 11:4225036 2
타로 봐줄게 166 16:092241 0
이성 사랑방 나랑 사귀기전 애인이랑 내 절친이랑 이걸 했단 사실을 알면 어떨거같아... 3 01.30 18:17 122 0
아이패드 미니 쓰는 익들아 어때??4 01.30 18:17 40 0
이성 사랑방 사귄지 2주된 애인 생일선물 뭐해줘야되지….??? ㅠㅠ 01.30 18:17 26 0
사회초년생인데 직장 동료 결혼식 가야 돼?6 01.30 18:17 44 0
이성 사랑방 헤어진지 하루만에 카톡 디데이에 D-25 웃는임티 박수치는 임티 올려놓는건 도대체뭐.. 01.30 18:17 64 0
누가 쇼핑해서 내 집앞에 갖다놔줬으면 좋겠다… 01.30 18:17 7 0
너네 친구들 앞에서 울어본적 있니? 01.30 18:17 11 0
나 토끼상이란 말 많이듣다가 최근에 누가 코알라상 이라고 했는데 이거 안좋은거야?3 01.30 18:16 28 0
알바하는데 이미지 깎인거 만회가능함?4 01.30 18:16 36 0
면접 전화같은거 몇시쯤 전화오지?1 01.30 18:16 34 0
하나 네페 기존 계좌로는 못 만들어??5 01.30 18:16 24 0
게하 혼자가는 사람은 없나 01.30 18:16 18 0
내일 출국인데 아직도 짐안싸람 나야나 01.30 18:16 16 0
차 운전대에 십자가 모양 마크 잇는 차는 무슨 차야??5 01.30 18:16 41 0
천안역 근처 집값 어때?? 01.30 18:16 17 0
진짜 스트레스 받으니까 살이 빠지네.. 01.30 18:16 25 0
연초 필때 캡슐 꼭 깨물어야해?1 01.30 18:16 16 0
이거 나만 6만원 줘도 된다고 생각해?27 01.30 18:15 63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안쓰던 이모지로 의심하면 오바야? 3 01.30 18:15 73 0
회사에서 제일 파워있는 부서/팀은 어디라고 생각해?27 01.30 18:15 65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