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5l

10살 말티즈 키우고 있는데 이때까지는 노견이라는 거 인정하고싶지 않았거든 강아지 수명이 짧기도 하고

이제 나랑 산 기간보다 살아갈 기간이 더 짧을 거 알면서도 인정하고싶지 않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기관지염 생기면서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거 보고 나도 슬슬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겠다고 느꼈어..

우리집 강아지가 작은편이라 산책하면 몇개월이냐고 물어보는 거에 너무 안주했나봐.... 사실 견주는 알잖아 얘가 진짜 어린거 알아서 물어보는 것보다

잘 모르니까 몇개월이냐고 묻는거.. 나도 아는데 자꾸 거기에 위로받고싶었나봐,,, 얘 없이 어떻게 살아야 되나 싶어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남자 근육정도 어느정도가 젤 좋아??559 02.02 13:3856667 1
일상조부모상 제발 주변에 알리지좀 마;513 02.02 10:2989043 7
일상오빠가 고모를 때렸는데 우리가 사과할 일이야?470 02.02 12:2865685 3
일상친구가 연봉 얼만지 물어봐서 얼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48 02.02 14:5162307 3
야구각 팀 그 자체인 슨수 누구얌!?79 02.02 14:3722802 0
도쿄 3박 4일 디즈니랜드 포함 모든 비용 120이면 좀 비싸게 갔다온거니?4 01.29 15:15 46 0
나 3n인데도 명품가방 한개도업승ㅁ15 01.29 15:15 298 0
에어부산 탔었는데 보조배터리 손에 쥐고 있으라고 함32 01.29 15:14 2659 0
아이폰 16프로 내추럴 티티늄 오때? 01.29 15:14 16 0
원래 불안한 대딩이었는데 잔소리 듣고 더 불안해짐 01.29 15:14 23 0
여자 발 260이면 조금 큰건가?17 01.29 15:14 45 0
서유럽 패키지 가본익?? 01.29 15:14 8 0
20대 중반 여익들아 꾸밀 때 매는 가방 얼마짜리야?2 01.29 15:14 45 0
1 뼈대 여리여리한데 통통함 2 뼈대 평범한데 마르거나 날씬함3 01.29 15:14 29 0
가족관계증명서 부모님이름으로 떼는 거 그냥 주민센터 가서 떼달라고 하면 돼?5 01.29 15:14 17 0
남자 키로 긁는 글 여자 나이로 긁는 글 갑자기 왜케 많아진것 같지2 01.29 15:14 45 0
이성 사랑방 얼굴이 진짜 너무 중요함, 이게 어캐 안중요할수 있지 싶을정도야5 01.29 15:14 227 0
난 여자도 키큰게 훨씬 살기편하고 좋은거같음5 01.29 15:14 63 0
피티 등록해보려는데 헬스장 고를때 중요한거있어?? 01.29 15:13 18 0
명품 브랜드 화장품 한정판이나 ㅇㅇ 컬렉션 이런걸로 나오는거 구하기 힘.. 8 01.29 15:13 17 0
편순인데 손님 많이 오셔3 01.29 15:13 65 0
옷 깔끔하게 입는 사람들아 어디서 사?1 01.29 15:13 27 0
33 에 벤츠 s클래스 타면 잘사는거겠지? 01.29 15:13 12 0
기독교는 해외여행 어디로 많이가?2 01.29 15:13 104 0
정신차리라고 나한테 모진 말 좀 ㅠ ㅈㅂㅈㅂ 1 01.29 15:13 6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