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좋아하는거나 잘하는거 없었음 공부 보통.. 하고싶은거없어서 간호학과 옴 그래도 보통은해야 취업은하니까 공부함 어쩌다보니 전교10등안짝 담당교수님이 성적좋으니까 토익따라함 내가 싫다함..계속말하셔서 이번에 처음 학원다니는데 걍 이정도의 노력을하기가싫음
엄마도 답답해서 왜그러냐묻는데 걍 내가그걸 잘 수행할자신도없고 스펙올려봤자 내가 또 그런 높은곳붙어서 버틸자신도없음 내 수명이나알고싶다 그냥 이러는과정이나 생활도지겹고 무슨의미인가싶음 우울증은아냐 울거나 슬프거나그러진않아서 굳이말하면 무기력한게 좀 강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