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미디어과갔다가 공황증상+적응못한채로 울면서 2-1다니고 휴학 평일알바만 주구장창하면서 돈만겨우벌고 이제 딴거해야할거같아서 알바관둠
우울증옴 1년간 집에박혀살았음 커튼도 다 치고 살았음 와중에 양심은찔려서 집에있는동안 요리유튜브 보면서 반찬만들거나 찔끔찔끔 영어공부함
이러면안될거같아서 국비로 빵 배움 취업하루만에잘림ㅋㅋ 펑펑울고 두번째빵집은 망함..ㅎ 3번째빵집은 뽑는대놓고 갑자기 취소
알바뛰다가 간조하는 친구 보고 국비로 간조자격증땀 드디어취뽀함 일하고 간호학과 생각들어서 퇴직금받고 간호학과옴 집 사정 안좋아서 국장전액+옛날부터 알바해서 번 돈 우울증으로 쓸데없어서 모아둔걸로 어케든다니는중ㅎ.. 그래도 첨엔 전교40등이었는데 최근등수는 7등임 나름 뿌듯함 지금 토익따는데 못해먹겠..
솔직히 여태 내 인생패턴?보면 이후에 취업때도 뭐가잘안풀린다거나 해서 고생할거같긴한데 ...일단 화이탱 인생망했다는익들 글 보고 적는거임 어케든 뭐하려고하면 바늘구멍이라도 일단 길은보인다고..
미스테리 라는 샤브샤브집 식중독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