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42/0000178960?spi_ref=m_sports_x
Q. LCK 컵 첫 승에 성공한 소감은?
김정균 감독 : 승리해서 굉장히 기쁘다. 이후 경기가 많기 때문에 잘 준비하겠다.
'도란' : T1에서 첫 승을 달성했다. 남은 경기도 많은데, 열심히 하겠다.
Q. 첫 경기 패배 후 어떤 피드백이 있었나?
김정균 감독 : 하루 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비슷하게 준비했다. 여유롭게 경기를 준비하고 많은 경기가 남아서 다양한 시도, 최대한 좋은 데이터를 남길 생각이다.
'도란' : 새로 합류하면서 합이 아직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이야기를 나눴고, 개인적으로 T1이라는 팀을 파악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다.
Q. 엘리스 서포터가 등장했다.
김정균 감독 : 조합에 따라 좋은 픽이다. '케리아'가 모든 픽을 잘하는 선수라 좋은 결과가 나왔다.
Q. 분석데스크에서 농담삼아 탱 제이스는 30대 이상 하면 안 된다고 했다. 이에 대한 생각은?
김정균 감독 : 솔로 랭크에 30대 이상은 제이스를 하면 안 된다(웃음).
Q. 현재까지 T1에 대한 본인의 소감은?
'도란' : 팀마다 스타일이 다른데, 경험했던 팀들과 T1은 확실히 방식이 다르다.
Q. '도란'에 대한 평가를 부탁한다.
김정균 감독 : 잘하는 선수고, 조급해하지 않고 여유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생각이다.
Q. 적으로 대할 때, 그리고 구성원이 된 지금 어떤 점이 가장 다를까?
'도란' : T1을 상대할 땐 알면서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합류하면서 T1만의 게임 방식에 적응 중이다.
Q.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도란' : 피어리스 방식이 더 재밌고, 다양한 픽을 하는 게 하는 입장에서도 더 좋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김정균 감독 : 항상 팬들에게 감사하고,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도란' :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이 행복할 수 있게 잘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