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이미지 공무원들한테 안좋았던거 알고 들어갔음
시청으로 뽑혔고 집근처였는데 배치를 저 멀리 산하기관에 해서 출퇴근 오래걸림
여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름조차도 알려고 하지 않는다거나 인사를 씹는다거나 등등
(사실 공무직이 하셔아되는 , 우리가 하면 안되는 주업무까지도 22개월간 했음)
그럼에도 맨날 우리 개무시하던 과장이란 분은 끝나는날 인사하러 갔는데도 자리에 없을 정도였다..
여튼 선입견이 참 무섭더라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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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눈엔 이게 혼주 한복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