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192l 1

요즘 이런거 엄청 궁금하다

그냥 단순하겐 나는 왜 저 사람에게 끌리는걸까 저 사람은 나의 어떤 점을 좋아하는걸까 이런건데 비단 나에게 한정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눈이 가고 마음이 가고 자꾸 생각나게 되는걸까

자기랑 닮아서? 아님 반대되는 면이 보여서?

뭐라고 정리해야할까 



 
   
우동1
비슷한 면, 다른 면, 인간적 호감을 보고 끌리는 것 같아
13일 전
글쓴우동
나도 호감이 생기는 사람이 있는데 왜 끌리는지 모르겠어
13일 전
우동2
외모가 가장 크지
13일 전
우동7
나도 외모
13일 전
우동3
코드가 맞아서?
13일 전
글쓴우동
이거 어떤거 같아?
13일 전
우동4
사람들??? 사바사지 난 이유 없이 끌릴 때도 있고 그 이후에 이유를 만들 때도 있음
13일 전
글쓴우동
이런거 더 궁금해
13일 전
우동5
난 항상 이유없이 끌리더라
13일 전
글쓴우동
나도 이런거 같은데 공통점이라도 알고 싶어서
13일 전
우동5
빤히 쳐다볼때
13일 전
글쓴우동
빠져서 처다보는거?
13일 전
우동6
대화하는게 재밌고 내가 많이 웃게되는 사람
13일 전
글쓴우동
마저 재밌는 사람 좋지
1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글쓴우동
아 그렇구나 지식인스러운거 좋아해?
1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글쓴우동
생각이 깊은 사람을 말하는건가 지혜로운거?
13일 전
우동10
도저히 끌리는 이유를 모르는 두 멍한테 깊게 빠졌는데 둘다 이상형도 아니었고 공통관심사 이런것도 없었음 외모도 이하동문. 근데 진짜 신기하게 의외로 사주… 그사람한테 부족한 오행이 나한테 다있음 내가 채워줄수있는 그런ㅇㅇ
13일 전
글쓴우동
사주도 같이 봤어? 혹시 mbti 이런것도 알아?
13일 전
우동10
생년월일 아니까 그냥 혼자 오행 봐봤어 음침하다고 생각하면 어쩔수없는데 나도 왜 끌리는건지 이유를 찾고싶었어서. 그거 말곤 아직도 왜 이렇게 강하게 끌리는지 모르겠어 mbti도 둘이 비슷했는데 성격은 둘이 달라 둘다 공통점이 사주오행이 서로 거의일치하고 나와 상생관계라는점 말곤 너무 다른 사람 둘이야
13일 전
글쓴우동
아직도 좋아해? 둘이 같이 좋아하는 마음이야 아님 그냥 둥이 혼자 좋아하는거야?
13일 전
우동10
둘다 만날 기회가 잘 없어 멀리 살아서ㅠ 둘중 하나는 정말 관심없다가 상대가 먼저 친해지고싶다고 다가오고 챙겨주고 스킨십하고 하는데 이쪽인진 전혀 모름… 아무튼 그래서 나도 확 끌렸어 보통은 나도 이쪽이지만 다른사람들이 이렇게 다가와도 오히려 반감생기지 이렇게 끌리진 않아서 신기했어
13일 전
글쓴우동
10에게
신기하다 나도 담엔 물어봐서 해 보고 싶다 나도 얘한테 왜 끌리는지 모르겠어 그냥 너무 좋아

13일 전
우동11
일단 취미도 같고 좋아하는 것도 많이 겹치고 도덕성이라든지 생각의 결이 비슷하고 코드가 잘 맞아서 하루에 6시간 이상은 기본으로 통화하게 되는 것 같고 심지어 유머러스 해서 웃기고 행동이나 말 하나하나 애교 있고 사랑스럽고 귀여워 내 이상형이 똑똑한 사람인데 상대방은 중등 교사거든 그냥 천 년의 단짝 같아
13일 전
글쓴우동
6시간? 어마어마하네 부럽다
13일 전
우동12
뭔가 전문적인 모습....보면 끌리는데 자기일 잘할때
13일 전
글쓴우동
나도 일하는 거 보고 싶다 듣기는 했지만 일하는 거 본 적은 없어
13일 전
우동13
왜 끌렸는지 나도 모르게 좋아했는데 이유를 찾다찾다 보니 웃는게 점점 이뻐보이더라..
13일 전
글쓴우동
서로 같이 좋아하는거?
13일 전
우동14
통칭 매력 이라고 불리는 그런 것들일까?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 내가 동경하는 것을 잘하는 멋있는 사람, 옷 입는 스타일이 좋은 사람, 밝고 잘 웃는 사람, 성격이 안정적인 사람, 예민하지만 섬세한 사람, 자신만의 취향이 있는 사람, 취향이 없지만 무던한 사람, 티키타카가 잘 되는 사람, 배려심 깊고 다정한 사람, 웃긴 사람, 똑똑한 사람, 흠~

13일 전
글쓴우동
이상형 항목이야? 이거 다 만족하는 사람은 없을텐데 이 중에 하나라도 있으먼 되는거야?
12일 전
우동15
착한사람! 착한척 말고 진짜 순수하고 착하다는 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어
그런 사람 보면 진짜 후광이 보이는 거 같아ㅋㅋㅋ

12일 전
글쓴우동
선한 사람 말하는가 보네
12일 전
우동17
좋아하는데 이유 없는 거 같아 옛날엔 이 말 이해 못 했는데 내가 어떤 사람 좋아하고 보니까 딱 맞아... 그냥 그 사람이 좋아 오히려 뜯어보면 내 취향 아닌 게 더 많은데도 자꾸 좋아지더라고 좋아하고 나서 이유를 붙이는 거 같아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고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동성(女) 사랑그냥 친구만나고 싶으면 어디 가서 만들어57 01.31 06:188529 0
동성(女) 사랑연상은 어떤 면이 끌려?48 01.30 19:297306 1
동성(女) 사랑레즈가 많이 모이는 동호회는 뭐가 있을까?18 01.31 00:303842 0
동성(女) 사랑전애인한테 연락 해도 된다 vs 안된다 11 01.30 23:28426 0
동성(女) 사랑진짜 찐따스러운 질문이라 미안한데 한번만..11 01.31 23:029991 1
애인이 서로 갈 길 가제 3 06.10 23:08 330 0
소문났다ㅋ3 06.10 23:06 543 0
짝녀한테 문자보냈는데 답장안와1 06.10 22:43 165 0
중1아가 넘나 사랑스러움 ㅠㅠ 06.10 22:40 144 0
지금 초록글 너무 공감돼ㅋㅋㅋㅋㅋㅋ6 06.10 22:05 699 0
엄청 친하지도 않은 남자애가 내볼에 뽀뽀하고 감..2 06.10 22:00 599 0
내일 퀴퍼 가는 사람 있어?11 06.10 21:51 327 0
성정체성 혼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여자애 생긴것 같아...1 06.10 21:40 552 0
짝녀짝남한테 하고싶은말 있으면하고가!36 06.10 21:37 609 0
으으ㅡ 내 카톡말투 너무싫다..3 06.10 21:36 459 0
모완 진짜 내용좋다...4 06.10 21:34 438 2
뭣같은 소리 다 듣고 옴4 06.10 21:27 406 0
우리형 진짜 이해안됨1 06.10 21:21 290 0
퀴퍼에서 자극적인 옷을 입거나 자극적인 말을 써 놓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3 06.10 21:13 457 0
좋아하는 건지 동경하는 건지 모르겠어3 06.10 21:05 378 0
익들아 ㅋㅋ 너네 이거 이해 가능?10 06.10 20:34 841 1
연락이올까아.. 06.10 20:12 99 0
내 짝녀 애같아ㅋㅋㅋㅋㅋ 06.10 19:55 322 0
후천적으로 동성애자가 될 순 없을까?20 06.10 19:32 717 0
우동들아 궁금한거 있어!!7 06.10 18:54 22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