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l
무의식적으로 책상 위에 있는 간식 들고 거실로 나갔는데 나가자마자 보이는 게 강아지 집이거든 이거 보면서 흠칫했어
원래 이러면 울 집 아기가 항상 달려왔단 말이야 그래서 결국 뭐 하나라도 물려줘야 만족하고 안 따라다녔어 
근데 있어야 할 자리에 더이상 내가 들고있는 간식을 보고 달려올 애가 없어서 더이상 눈치보지 않아도 되는데 본 내 습관이 너무 슬펐어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 가족여행가는데 ㅋㅋㅋㅋ 50만원 지불하랭 ….. 661 01.22 07:3687241 0
일상헐 엄마 완경했다고 앞으로 생리대는 내가 사래445 01.22 21:1428519 0
일상진짜 딸은 엄마 인생 따라간다는게 맞말일까?408 01.22 09:0955919 0
이성 사랑방연하애인이 아줌마, 할머니라고하는거 ㄱㅊ?232 01.22 11:3547048 0
야구/정보/소식성남시, 2028년 초 야구전용구장 건립·프로 경기 및 1군 기업구단 유치57 01.22 16:2320559 0
정보/소식 오늘자 VOA "한국, 중국과 가까이 하면 대가 치를것"3 01.18 22:55 44 0
이성 사랑방 먼가 여자가 귀여워서 기프티콘 자주 주거든7 01.18 22:55 161 0
벽돌 오프라인에서 파는곳 있을까..? 01.18 22:55 12 0
본인표출권고사직 실업급여에 대해 잘아는 익 있어?ㅠㅠ 제발 도와주라…18 01.18 22:55 53 0
ㅠㅠ 친언니 미용사여서 좋았는데 그만두고 미용 다신 안한대 ㅠㅠㅠ 1 01.18 22:54 28 0
코필러하본익들ㅜㅜ 눈아팠어? 01.18 22:54 18 0
남자들도 사타구니 습진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구나1 01.18 22:54 21 0
개강하먄 보통 아우터 뭐입고 다녀 2 01.18 22:54 24 0
이성 사랑방 옆에서 티 안 내고 둥이 오래 짝사랑하는 사람 있으면 어떨거같아?12 01.18 22:54 285 0
불렛저널 뭐시기 만듦 01.18 22:53 6 0
본가 살고 애인 있는 직딩들 한 달 70으로 살 수 있어?13 01.18 22:53 145 0
인스타 업뎃 왜케 구려.. 1 01.18 22:53 71 0
있자나 옷 뮤슨색 살까 01.18 22:53 51 0
면접 합격하고 거절하려는데 카톡으로 해도 될까8 01.18 22:53 81 0
아 잘참았는데.. 01.18 22:53 23 0
나 대학 이제 입학하는디 알바 시간 ㄱㅊ을까?7 01.18 22:53 33 0
생리대 바꾼다고 펼쳤는데 하트모양 엠보싱 유독 킹받네 01.18 22:53 8 0
집근처에 다이소 커다란 매장 생겨서 갔다왔는데 사람 진짜 개많았엉 01.18 22:53 10 0
나 칭찬해줘2 01.18 22:52 15 0
사회생활하면 뒤에서 까이는거 어케신경안씀...3 01.18 22:52 4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