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년 전에 남친이랑 1박 2일 여행가는 거 아빠한테 들킨 후에 창.ㄴ라고 욕먹고 머리채 잡히고 아빠가 엄마랑 이혼하겠다고 함+ 친척들한테 쓰니 창.ㄴ라고 소문 다 내겠다고 하는 거 엄마가 울면서 무릎 꿇고 빌어서 없는 일로 됨
2. 누구랑 여행간다 > 무조건 사진 찍어서 아빠 엄마한테 전송해야 함. 남자 있으면 안됨
3. 혼전순결 무조건 혼전에는 가슴도 만지면 안됨. 밤 11시까지 같이 있는다 > 안됨
4. (이게 가장 중요함) 나 93년생임- 자취하려다가 회사가 본가랑 너무 가까워서 애매하게 됨
이렇게 보수적인 집 또 있음? 진짜 손모가지 발모가지 다 건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