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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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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찡찡댄거X 헤어졌다고 해서 왜 헤어졌는지 그냥 자세하게 알려줬을 뿐, 사귈 때도 문제 없었음, 사귈 때 애인이 말이 좀 쎘는데 욕설 바람 이런 것도 아니고 내 문제도 꽤 많았음 
헤어지고 나서도 어떻게 되어가냐고 자꾸 물어봐서 말해준 건데 오히려 걔네들이 재결합 하니까 꼽주고 손절하려고 함.. ㅋㅋ
진짜 친한 애들은 오히려 응원해주고 넘어가던데 남 연애사에 손절까지 할 일이야..? 나도 그냥 친구들 다시 만나고 그러는거 반복해도 그러려니 하거든 


 
익인1
헤어진 이유가 별로라 그런 거 아닐까
5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헤어진 이유 내가 헤어지기 전에 식었었는데 식은 이유 중에 남자친구가 나한테 바빠서 소홀했던 것도 좀 영향이 있어서 걔가 계속 노력하고 맞춰주고 있었어 근데 내가 볼 땐 큰 노력은 안 하는 거 같고 내 맘도 안 돌아오고 답답하니까 괜히 꼬투리 잡고 싶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이상한 감정이 들어서 연락 5분 안 봤다고 난리침…. 근데 남친은 서운한거 풀어주려고 말해달라했는데 내가 괜히 쪼잔해 보일까봐 말 안 하고 잤다가 남친이 극대노함.. 근데 좀 자기가 참았던 거 세게 말하면서 감정적으로 헤어지자 했어 근데 나도 감정적이었지만 나중에 쟤네가 물어볼 땐 쟤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얘기해줬고 쟤네도 그럴만했네.. 인정은 했지만 뭔가 아니꼬왔나봐
5개월 전
익인2
난 걍 그러려니 하는데... 혹시 아직 쓰니 어려?
나이 들면서 주변에 그런 일 많고, 그런 사람들 결혼도 하는 거 보면서 아무 생각 없어지던데

5개월 전
글쓴이
25살이야 어린건가…? 근데 싫어한 애들 두명인데 한 명은 나보다 어리고 약간 선동질 꼽주는 거 아직도 좀 즐기는 애인거 같긴해..~ 그리고 한 명은 동갑이긴 해 동갑인 애는 오히려 남친이랑 싸운 거 맨날 말하고 언젠간 헤어진다고 늘 말함… ㅎ

나도 그러려니하거든 자기네들 사정은 자기들이 알고, 계속 카톡 전화하면서 힘들어 들어줘 이런거 아니면 뭐… 알아서 하겠거니 하거든 그냥 친구가 행복하길 바랄 뿐이지

5개월 전
익인2
어려서 그래ㅋㅋㅋ 이제 주변에 장기연애 커플들 보면 그 사람들 많이들 중간에 잠깐 헤어진 시기 있었던 거 알게 되면서 아무 생각 없어짐. 그리고 쓰니 댓 보면 그 사람들 성향이 그런 거 즐기는 사람들 같기도 하고. 나 30대인데 내 주변 결혼한 장기연애 커플들 보면 중간에 헤어졌던 시기 있는 커플 널리고 널림. 아직 어려서 그런 경우 많이 못 봐서 그런 것도 한몫할 거야.
나중에 그 친구들 중에 재회하는 사람도 나올 거임ㅋㅋㅋ

5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봐 … 아니 나한테 꼽주려 하고 애인이랑 뭐 올리기만 해도 눈치 주니까 처음엔 내가 잘못했나 싶고 위축 되다가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어서 급 짜증나더라 ㅠㅠ 손절 치든 말든 알 빠…? 이 마인드 됐어 ㅜ 에휴..~ 오히려 더 친한 동갑 친구들이나 언니들 보면 응원하고 이번엔 헤어지지 말고 잘댔으면 좋겠다 이렇게 얘기하거나 너 마음대로 하는게 최고야~ 이러던데
5개월 전
익인2
그냥 그 꼽준 친구들이 아직 경험이 부족하구나, 타인을 이해할만한 여유가 부족하구나, 에너지가 넘치는구나 하면 됨ㅋㅋㅋㅋ
5개월 전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어 고마워 내가 별로 눈치볼 필요도 없다는 거지!?

5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당연ㅋㅋㅋㅋㅋ 어쩌라고; 하면 됨.

5개월 전
익인3
헤어진 이유가 뭐였는데?
5개월 전
글쓴이
위에 씀!
5개월 전
익인4
평소에 헤어졌다고 먼저 징징대고 만나자 하다가 남친 생겼다고 또 잠수타고 이렇게 반복한거 아닌이상 굳이..? 나도 헤붙했는데 전혀 징징대지않았고 친구들 눈치보이긴 했는데 다들 그냥 웃으면서 별말안했어 그 친구들이 이상한듯
5개월 전
글쓴이
웅 나 절대 안 그랬어 애들도 헤어지고 다같이 모일 때? 원래 약속 잡혀있었는데 우연히 내가 헤어져서 와서 그 때 좀 얘기하고 그 이후에 자꾸 어떻게 되어가냐 물어보고 그래서 말해준 게 다야.. ㅠ 애초에 자주 만나는 애들도 아니고 한 명은 그냥 학기 중에만 만나는 동기, 한 명은 애들 다같이 만나는 정도? 그 정도 친분인데 기분이 나쁘더라 ….
5개월 전
익인4
자기들이 물어봐놓고 뭐 어쩌라고임 그냥 무시해 딱 그 정도까지였던거지 뭐.. 진심으로 친구를 생각했다면 힘들어서 다시 만났겠거니 응원해주는거지 내 친구들도 그랬고.. 어떻게 연애가 자기 마음대로 되겠어
5개월 전
익인5
어리면 좀 그렇더라.. 나이들면 별생각 없어짐
5개월 전
익인6
나도 25인데 제일 친한 친구가 그랬음 심지어 다른 애들은 상황이 둘 다 이해간다 어쩌지 이런느낌이면 걘 아니 너 호구임?하면서 계속 헤어지라고하고 다시 만날꺼면 니 남친 얘기 하지 말라고 그랬음 솔직히 어이가 없고 기분 상했지 그 후로 걔한텐 남친 얘기 안 함 싸운건 초반이었고 지금은 2년 넘게 잘 지내고 있음 솔직히 연애에 대한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 자기들 이야기를 꼭두각시 마냥 들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걍 이제 걔네한테 남친 얘기 하지 마셈 충고 아니고 너 무시하는거야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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