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돈준거 너무 후회됨 진짜

첫알바해서 30 엄마한테 용돈으로 줬는데 잘나빠진 알바해서 그거 버냐고 비아냥거림 하 차라리 기부하는게 낫지 내가 뭔 생각으로 저 생각머리없고 정없는 미친 아줌마한테 줬을까 .

[익인1]

30으로 정신 차렸다 생각하고 넘기자... 월급 다 줬다고 생각해봐 난 그 돈 다 오빠한테 들어가서 개싸움 진짜... 그냥 고맙다 한 마디면 되는데 참

[글쓴이]

너가번돈이 왜 오빠한테 들어가??

[익인1]

엄마가 오빠를 많이 챙기셔 오빠가 나 가정부 취급해도 그냥 엄마 보면서 버텼는데 내 첫 월급 용돈도 받자마자 오빠 겨울옷 따뜻한 거 해주면 좋겠다 하심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어휴... 나중가서야 딸내미 귀한줄 알지 ㅠㅠ

[익인2]

다시 뺏어버려~ ㅋㅋㅋㅋ

[글쓴이]

나도 그러고싶다 ㅎ ㅎ

[익인3]

대못을 박아버리네 그냥…

[익인4]

너는 자식 도리 했으니 이제 널 위해 써

[익인5]

나도 그래서 이젠 한푼도 안줌

[익인6]

이제절대주지마 싸게배웟닼ㅋㅋ

[익인8]

22 30만원으로 인생배웠다 생각하자 어휴

[익인7]

ㅋㅋ 담달에 안주면 또 왜 안주냐고 뭐라할것 같은데

[익인9]

?친엄마 맞니..

[익인10]

정말 부모같지 않은 부모가 많다.. 속상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