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씩 3년했는데 진짜 계약직에 치가떨려서
파견 두번 자체 한번 이렇게 3번함
하고싶은 일 생겨서 거기 정규직도 붙었다가 결국 회사가 안맞아서 다시 나오고 취준중인데
참고로 대기업 육휴대체 경력직으로 됐었는데 연봉도 상당히 준수했는데 걍 포기함 위에 정규직 붙은거랑 계약직을 도저히 하기가싫어서ㅠ
그러다 공백기 길어지니까 저거라도 할걸 후회 많이 되더라 근데 자꾸 물경력처럼 추가되는거같아서 정규직 아니면 진짜 면접도 보러가기싫거든
하.. 면접제의는 많이 들어오는데 최근들어 자꾸 최종에서 떨어지거나 면접에서 떨어지니까 미쳐버릴노릇임
자존감 떨어져서 계약직들도 일단 경력직으로 넣고 있는데 다행히 서류 붙었는데 진짜 관심 안생겨서 미치겠음
이 업계 떠나려고 타분야 가려고 한건데 계속해서 잘 안되니까 너무 속상하고 계약직 연락오는데는 대부분 경력직이야.. 정규직 전환 절대 안되는 직종임
나 한국나이 29이라 너무 조급하고 정규직 아니면 진짜 걍 알바하면서 살까도 생각중임 계약직 진짜 너무 싫어서.. 내가 이상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