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잡는 날 마다 안 된다고 하면 그냥 좀 눈치 채야하는 거 아닌가
회사사람인데.. ㅋㅠㅠㅜ
ㅇㅇ 님 개인적으로 만나기 싫어요
진짜 이렇게 딱 잘라서 말해야하는 거임?
나 진짜 여지준적 1도 없고 회식자리에서 다같이 얘기하는데 내가 음식 뭐 좋아한다고 하니까 자기도 그거 좋아한다고 나중에 같이 먹으러가자고 그러는 거야
그래서 그때도 못들은 척 리액션 안 했는디ㅠ
짜증남.. 직장에서 맨날 봐야하니까 불편한사이 제발 만들기 싫은데… 어떻게 그냥 잘 마무리하면 좋을까 ㅠ
자꾸 맛집 아는데 같이 먹으러가자고 말검 ㅠ 이날 시간 돼요? 저 날은요? 이러고…
난 이미 다 안된다고 했어.. 그랬더니 진짜 365일을 물어볼 기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