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재회한지 한달 돼 가
애인이 찼다가 9개월만에 붙잡아서 다시 사귀는데
내가 엄청 매달렸는데도 매정했던 사람이거든
그래서 그런지 사귀면 마냥 좋을 줄 알았는데 애인이 무슨 행동을 하든 거짓같이 느껴지고 신뢰가 안 가
그리고 예전이랑 다르게 나랑 대화도 하려고 하고 모든 괜찮다면서 내 얘기 들어주고 너무 배려해주는데… 나는 대화하려고 하면 숨막히고 지쳐… 맞춰간다는 거 자체가 나를 지치게 해
예전에 사귈때는 내가 연애는 서로 맞춰가는 거다 대화는 필수다 라면서 전애인을 들들 볶았는데 이제는 내가 대화하기가 싫어져 정확히는 맞춰가는 과정이 숨막혀
이거 무슨 감정일까… 미래가 안보여 애인이랑.. 분명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재회라 그런지 완전 낯선사람처럼 느껴지고 대하는게 너무 불편해
오래 잘 지내고 싶은데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어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하 재회하니까 더 힘들다 감정적으로
이런 시기 다들 있는거야?


 
익인1
이미 끝난거야
1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남자 근육정도 어느정도가 젤 좋아??632 02.02 13:3867563 1
일상조부모상 제발 주변에 알리지좀 마;532 02.02 10:2998813 7
일상오빠가 고모를 때렸는데 우리가 사과할 일이야?511 02.02 12:2874046 4
일상친구가 연봉 얼만지 물어봐서 얼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40 02.02 14:5171008 3
야구각 팀 그 자체인 슨수 누구얌!?87 02.02 14:3724864 0
이성 사랑방 결혼식 총 비용 계산해보니 6천 드네ㅋㅋㅋ 28 01.29 16:33 426 0
나 오늘 미끄러져서 뒤로 자빠졌는데 골반이 계속 아프거든1 01.29 16:33 25 0
아 눈밟고 넘어짐 01.29 16:33 21 0
일본갈때 일케 입는거 11 01.29 16:33 564 0
투섬블랙 그뤼에르 치즈케이크 이거 어때?? 01.29 16:33 14 0
이성 사랑방 나이드니까 1순위가 외모가아님... 정신상태임18 01.29 16:33 475 4
다들 블러셔 뭐 써ㅠㅠ2 01.29 16:33 30 0
단거 땡기는데 케이크는 안땡겨 그럼 뭐가좋을까?5 01.29 16:33 26 0
으아아 와인먹었는데 두통 쩐다 01.29 16:33 12 0
단식 중인데 나랑드 마시면 안되겠지😭3 01.29 16:32 28 0
어깨 넓은거 너무 스트레스다..6 01.29 16:32 32 0
연어초밥 마라탕 엽떡1 01.29 16:32 19 0
피자 시킬 때 도우 얇은 게 좋아3 01.29 16:32 26 0
공시 병행 직장인 백팩 좀 골라주실 분 구합니더 …… 2 01.29 16:32 64 0
와 인천공항가는 공항버스 너무 막히는데 이거 어카냐4 01.29 16:32 78 0
이성 사랑방 애인 진짜 짜증나는데 본인은 지잘못 인정 안함 01.29 16:31 25 0
유럽 자유여행으로 가는게 싸긴싸지?? 패키지말고7 01.29 16:31 186 0
연휴가 끝나간다...2 01.29 16:30 35 0
덕질하는데 남친이 있었다 헤어지면 상실감 채우려고 덕질에 더 몰입하게 돼?1 01.29 16:30 31 0
고속버스안에서 전화하는건뭔... 01.29 16:30 2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