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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나랑 둘이사는데
사적인 얘기 잘안함
그냥 가끔 엄마가 밖에서 무슨 일 있었다, 이런 얘기는 하는데 내가 사적인 얘기하면 엄마는 무조건 그러는 거 아니라면서 날 통제해가지고.. 이제 내얘긴 안해


 
익인1
우린... 아부지랑 딸둘이 사는데 사적인거 다 이야기하고 아빠 배 임신8개월같다고 놀리고... 배 베고 자고(?) 같이 컴터도 조립하고.... 아빠가게도 놀러가고... 나름 화목한듯
13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부럽다ㅜ
13일 전
익인1
근데 막 화목한건아니랔ㅋㅋㅋㅋ 이혼해서 엄마만 따로살아 ^ㅂ^.... 헤헤...
13일 전
익인2
화목하면 남들이 봤을때 서로 아끼는 것 보이고 애정과 사랑이 넘쳐보인다 보기 좋다 그렇지
13일 전
글쓴이
아 남들이 봤을때도 좋아보이는거..글쿠나ㅠ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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