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좋아서 여러 친구들 만나고 지낼때도
기죽이려고 혈안 돼있거나 이상한 소문 퍼트리면서
남자한테 찝쩍대니 여자를 괴롭히니 뭐니 스트레스받고
그런 애들이 주변에 섞여 있으니까 내가 인간관계 잘 쌓아와도
사슬처럼 엮여서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다 보니까
노력하기 싫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