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알려준 거 또 알려주고 너무 많이 알려주는 거 너무 짜증난다,,

전문지식 있어야 굴러가는 직업인디 지가 알려준 거 까먹고 또 알려주고 또 알려주고,, 자기는 업체 이해할 때 설명하면서 이해해야 안 까먹는다고 바쁜 나 앉혀놓고 나 상대로 그러고,,, 아니 내가 안 바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나 바빠서 요즘 계속 야근하는 거 알면서도 그래.. 제출 기한이 있는 일 하는 중이라 바쁜데 뭐 물어보면 바쁠 땐 그것만 알려주지 1을 물어보면 10까지 강의를 하고 보내주니까 난 급해죽겠는데 미칠 지경임,,, 

전임자한테 말만 들었을 땐 좋은 거 아냐? 이랬는데 직접 겪으니까 미치겟음 전임자 왜 저 상사 때문에 퇴사했는지 완전 이해됨..

[익인1]

나도 상사가 치매수준으로 반복하면서 가르치고 근데 단순 가르치는거에 플러스로 잘난척 + 생색 오지고 중감중간에 사담도 쩔게해서 시간 잡아먹기 선수임 그래놓고 나중에 자기가 재촉함!ㅋ
나 진지하게 그사람 한명땜에 퇴사고민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