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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곧 차일거같거든…
카톡으로 장문톡도 여러번 보내보고 전화도 수통 부재중 남겨보고
하루종일 연락 기다리고 하루에 카톡 한두개 답장오는데 ㅜㅠ
이젠 그냥 마음 편하게 놓고 기다리고있어
답장와서 만나주거나 다시 관계 회복되면 좋고
안돼서 완전 이별 통보 받으면 어쩔수없고….
어차피 지금 할수있는건 기다리는거밖에 없으니까 ㅠㅜㅜ
그리고 아직 완전 차단당한건 아니여서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는거 같아
쓸데없이 카톡 더 안하고 진득하게 기다려봐야지..


 
익인1
얼마나 만났어?
5개월 전
글쓴이
1년정두..ㅎ
5개월 전
익인1
마음이 너무 아프다 쓴아..
5개월 전
글쓴이
상대방이 마음이 조금 식고 지친데다가
일이 바빠져서 이별위기야

5개월 전
익인2
대화는 해봤어? 남일같지가 않네..ㅎ
5개월 전
글쓴이
이렇게까지 사단이 심해지기전엔 대화 해봤는데
지금은 아예 연락을 잘 안해주네..
대화 할 기회가 없어ㅠ 진짜 연락 기다리는거 밖에 할수없다

5개월 전
글쓴이
둥이도 혹시 나랑 비슷한 상황이야? ㅜ
5개월 전
익인2
아니 난 서로 조금씩 어긋나는게 느껴지고 있는 단계..? 나도 둥이처럼 내가 기다려야하는 그런 입장인거같아.. 이별통보 받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으러 하루종일 산다ㅠㅠ
5개월 전
익인2
난 이렇게 된지 얼마 안됐는데도 장문 톡 보내고 싶어서 미치겠어.. 어떻게든 관계 되돌리고싶어서
5개월 전
글쓴이
나도 이별통보 기다리면서 사는거같아.. 사형선고… 아침에 장문톡 보내고 점심에 장문톡 보내고 저녁에도 보내고
나도 그래봤는데 결국엔 상대는 읽고 대답도 없이 나 이제 잘게 이러니까..
다 의미없고 상대방 마음이 좀 나아지거나 해야하나봐

5개월 전
익인2
우리 둘다 마음 편안해지길.. 나도 그냥 상대방 결정은 내가 어떻게 바꿀 수 없는거니까 이별통보해도 받아들일려구.. 그때가서 너무 힘들지 않게 슬슬 받아들이려고 준비하는데더 너무 슬프고 힘들다 ㅠㅠ 우리 둘 다 홧팅하자
5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응응 ㅠㅠㅠㅜㅜ
근데 또 헌편으론 헤어질거면 빨리 말해줘서 편해지고싶기도하고
한편으론 아직 헤어지자고 안말했으니 가능성있고 기회가 남았다! 라는 생각도 드는건 어쩔수없나봐 하..

5개월 전
익인3
나도 그랬다가 결국엔 헤어졌거든?
다른 형태의 힘듦인데 나는 오히려 헤어지고 나서 더 괜찮았어
어쨌든 결론은 낫잖아?
물론 아프겠지만 괜찮아질거야 힘내자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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