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얼굴도 예쁜데 난 진심 애가 욕하는 거 들어본 적이 없음 이것부터가 진짜 첨에 컨셉인 줄 알앗음 그냥 비속어 자체를 안 씀 20살 때 첨 만남ㅋㅋ그리고 내가 뭔 말을 하면 다 오냐오냐 해줌ㅋㅋㅋㅠ
내가 찡찡거려도 무조건 내 칭찬 해주고 같이 길 가다가 길 잘못들면 괜찮아 여기로 가면 되지~이런 식으로 개 긍정적이고 한번은 내 실수로 영화표 잘못 끊었는데 이건 솔직히 좀 빡칠만 했음 돈 날려서..근데도 싫은 소리 한번 안하고 걍 다시 끊어서 보면 되지~이러고…하 진짜 애랑 사귈 미래 남친 ㅈ ㄴ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