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1726305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부모님 일 도와드리면서 남는 시간에 

다른 알바중이고 번 돈은 거의 다 저축해

그래서 또래에비해 모아놓은 돈이 꽤 있어


부모님 일 도와드리는 게 직장 갖고

돈 버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고 큰 돈 버는 일이라

그렇게 하는데 남는 시간이 많아서

그때는 단기 알바 같은 거 하고 있거든

(고정적으로 시간을 쓸 수는 없어서 단기로 함!)


애인은 정규직은 아니고 지금 1년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곧 끝나

근데 계속 일한다고 하면 정규직 전환이 돼

근데 그냥 그만 두고 싶나봐

3교대 근무고 비전이 없어서 일 그만 두고

공부해서 좀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싶대


실업 급여도 나오니까 그렇게 돈 받으면서

공부 하려는 거 같은데 당장 1년 안에 붙을 수는 없어서

넉넉하게 2년 정도 바라보고 있는 거 같아

근데 그 사이에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할 수는 없을 거 같대

본인 의지가.. 근데 또 자취하고 그러니까

일을 안 할 수는 없는데 이 나이에 알바하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거야


근데 저 말을 딱 들으니까 그럼 애인 입장에서

나도 좀 그렇게 보이려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야

본인이 이 나이에 알바 하는 건 좀 그렇고

동갑인 나는 괜찮다는 생각을 할 수 있나..?



 
익인1
부모님 일이 뭐냐에 따라 다르지
5개월 전
글쓴이
아 부모님 일이랑 알바는 별개야!
그니까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고 남는 시간에 단기 알바를 구해서 돈을 추가적으로 더 벌고 있다는 얘기였어

5개월 전
익인1
긍까 부모님 일이 직장개념으로치면 ㄱㅊ지 않나?
5개월 전
익인2
아니 넘 딥하게 생각하는듯
5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글쓴이
아 그런가.. 근데 나는 공부하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아예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알바라도 하는 게 낫다는 입장이고 인간이 돈이 있어야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 난 추가적으로 알바를 하는데 이게 알바라는 개념이 아니라 돈을 버는 수단이라는 생각이었거든
생각의 차이인가 그냥.. 위축 될 필요 없겠지?

5개월 전
익인4
부모님 가게 물려받을 거면 괜찮지 않나?
5개월 전
글쓴이
아 부모님 일이랑 알바는 별개야!
그니까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고 남는 시간에 단기 알바를 구해서 돈을 추가적으로 더 벌고 있다는 얘기였어

5개월 전
익인5
부모님 일이니까 좀 다른경우라고 보는듯?
5개월 전
글쓴이
아 부모님 일이랑 알바는 별개야!
그니까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고 남는 시간에 단기 알바를 구해서 돈을 추가적으로 더 벌고 있다는 얘기였어

5개월 전
익인5
이해했는데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는게 메인이고 그렇기때문에 남는시간이 알바인거니까 그냥 알바랑은 느낌이 다르다는 뜻이였어
쓰니는 부모님 일 도와드리는게 메인, 그러니까 남는 시간에 알바하는게 이상하거나 시간낭비 느낌 아님
애인 입장에선 고시준비로 안정적인 직장 갖고싶은데 추가로 알바를 할 생각을 하니까 저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해
너랑은 다른 상황임 내가봐도

5개월 전
글쓴이
아아 이해했어!
나는 다른 댓에도 쓴 거처럼 알바는 그냥 돈을 버는 수단 중 하나라 생각해서 아예 백수로 공부만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었거든
어찌됐든 시험 준비를 하는 것도 돈을 벌기 위한 수단 중 하나를 선택하기 위한 거니까!
그 수단에 대한 시선에 차이가 좀 있었나봐 댓글 고마워 ㅎㅎ
내가 위축 될 필요는 없는 게 맞겠지..?!

5개월 전
익인5
웅 그럴 필요없지 뭐. 그리고 차라리 애인한테 직접 물어봐바 그렇게 신경쓰이면. 근데 애인도 나랑 비슷한 느낌으로 말할거같음 ㅇㅇ이는 그게아니지 다르지 하면서.
왜이렇게 위축됐어 부모님 일 도와드리면서 남는시간 알바도 하는거면 열심히 사는건데

5개월 전
익인6
자기상황에는 알바가 본업이라고 생각해서인가봐
5개월 전
글쓴이
아 그런가.. 근데 나는 공부하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아예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알바라도 하는 게 낫다는 입장이고 인간이 돈이 있어야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 난 추가적으로 알바를 하는데 이게 알바라는 개념이 아니라 돈을 버는 수단이라는 생각이었거든
생각의 차이인가 그냥.. 위축 될 필요 없겠지?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전철 에어컨좀 껐으면..393 8:4627723 2
일상부킹닷컴 / 아고다 < 절대 쓰지마262 06.24 21:2752212 7
일상30살이면 이모 아줌마 맞잖아...174 13:463422 0
야구 누나들..나 오늘 인생마지막 직관할 뻔했어...196 1:0534994 9
롯데나승엽 복귀 첫타석부터 만루홈런 62 12:285248 0
좌측보행 기억나는 익들 있어????2 06.21 00:56 69 0
이성 사랑방 소개님 심리 모르겟어 진짜ㅜㅜ19 06.21 00:56 133 0
와 대구 호텔 진드기 100마리 사건 넘 징그럽다1 06.21 00:56 517 0
오빠랑 새언니 신혼집 놀러왔는데 1 06.21 00:55 87 0
아 짱구 피규어 보다가 깜짝 놀람5 06.21 00:55 221 0
나 진짜 변태같은 취향 있는데3 06.21 00:54 101 0
흥미로운 책 추천해주랏…3 06.21 00:54 49 0
나 출석 채우기 방금 14개인가 15개 당첨됨 10 06.21 00:54 89 0
나 다음달부터 수영배우는데 동네 수영장에 보통 무슨 수영복 입고가??5 06.21 00:54 50 0
아씨 블로그 이웃목록 뜬다니ㅋㅋㅋㅋ7 06.21 00:54 481 0
너네 생각엔 어장당해서 나만 불쌍한 상황에서 썸녀한테 연락하은거 에바같.. 06.21 00:54 65 0
이런 팔찌 만들어서 팔고 싶은데 다 수제로 만드는거겠지?1 06.21 00:54 192 0
죄책감 안 들게 하는 방법 있을까 06.21 00:53 22 0
가방 골라주라!! 06.21 00:53 55 0
잔혹한 천사의 테제 유명한 노래야?7 06.21 00:53 28 0
어릴 때 경험은 인생사는데 필요한 근자감 형성에 도움되는듯2 06.21 00:53 35 0
이러면 애초에 지원을 하면 안되나..?1 06.21 00:52 33 0
토익 학원 무슨 반 다닐까 3 06.21 00:52 40 0
아 글 박제 된 거 거의 다 내렸다.. 9 06.21 00:52 36 0
메가커피 왜 인기있는지 솔직히 모르겟...15 06.21 00:52 418 0
급상승 게시판 🔥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