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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부모님 일 도와드리면서 남는 시간에 

다른 알바중이고 번 돈은 거의 다 저축해

그래서 또래에비해 모아놓은 돈이 꽤 있어


부모님 일 도와드리는 게 직장 갖고

돈 버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고 큰 돈 버는 일이라

그렇게 하는데 남는 시간이 많아서

그때는 단기 알바 같은 거 하고 있거든

(고정적으로 시간을 쓸 수는 없어서 단기로 함!)


애인은 정규직은 아니고 지금 1년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곧 끝나

근데 계속 일한다고 하면 정규직 전환이 돼

근데 그냥 그만 두고 싶나봐

3교대 근무고 비전이 없어서 일 그만 두고

공부해서 좀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싶대


실업 급여도 나오니까 그렇게 돈 받으면서

공부 하려는 거 같은데 당장 1년 안에 붙을 수는 없어서

넉넉하게 2년 정도 바라보고 있는 거 같아

근데 그 사이에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할 수는 없을 거 같대

본인 의지가.. 근데 또 자취하고 그러니까

일을 안 할 수는 없는데 이 나이에 알바하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거야


근데 저 말을 딱 들으니까 그럼 애인 입장에서

나도 좀 그렇게 보이려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야

본인이 이 나이에 알바 하는 건 좀 그렇고

동갑인 나는 괜찮다는 생각을 할 수 있나..?



 
익인1
부모님 일이 뭐냐에 따라 다르지
5개월 전
글쓴이
아 부모님 일이랑 알바는 별개야!
그니까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고 남는 시간에 단기 알바를 구해서 돈을 추가적으로 더 벌고 있다는 얘기였어

5개월 전
익인1
긍까 부모님 일이 직장개념으로치면 ㄱㅊ지 않나?
5개월 전
익인2
아니 넘 딥하게 생각하는듯
5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글쓴이
아 그런가.. 근데 나는 공부하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아예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알바라도 하는 게 낫다는 입장이고 인간이 돈이 있어야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 난 추가적으로 알바를 하는데 이게 알바라는 개념이 아니라 돈을 버는 수단이라는 생각이었거든
생각의 차이인가 그냥.. 위축 될 필요 없겠지?

5개월 전
익인4
부모님 가게 물려받을 거면 괜찮지 않나?
5개월 전
글쓴이
아 부모님 일이랑 알바는 별개야!
그니까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고 남는 시간에 단기 알바를 구해서 돈을 추가적으로 더 벌고 있다는 얘기였어

5개월 전
익인5
부모님 일이니까 좀 다른경우라고 보는듯?
5개월 전
글쓴이
아 부모님 일이랑 알바는 별개야!
그니까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고 남는 시간에 단기 알바를 구해서 돈을 추가적으로 더 벌고 있다는 얘기였어

5개월 전
익인5
이해했는데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는게 메인이고 그렇기때문에 남는시간이 알바인거니까 그냥 알바랑은 느낌이 다르다는 뜻이였어
쓰니는 부모님 일 도와드리는게 메인, 그러니까 남는 시간에 알바하는게 이상하거나 시간낭비 느낌 아님
애인 입장에선 고시준비로 안정적인 직장 갖고싶은데 추가로 알바를 할 생각을 하니까 저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해
너랑은 다른 상황임 내가봐도

5개월 전
글쓴이
아아 이해했어!
나는 다른 댓에도 쓴 거처럼 알바는 그냥 돈을 버는 수단 중 하나라 생각해서 아예 백수로 공부만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었거든
어찌됐든 시험 준비를 하는 것도 돈을 벌기 위한 수단 중 하나를 선택하기 위한 거니까!
그 수단에 대한 시선에 차이가 좀 있었나봐 댓글 고마워 ㅎㅎ
내가 위축 될 필요는 없는 게 맞겠지..?!

5개월 전
익인5
웅 그럴 필요없지 뭐. 그리고 차라리 애인한테 직접 물어봐바 그렇게 신경쓰이면. 근데 애인도 나랑 비슷한 느낌으로 말할거같음 ㅇㅇ이는 그게아니지 다르지 하면서.
왜이렇게 위축됐어 부모님 일 도와드리면서 남는시간 알바도 하는거면 열심히 사는건데

5개월 전
익인6
자기상황에는 알바가 본업이라고 생각해서인가봐
5개월 전
글쓴이
아 그런가.. 근데 나는 공부하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아예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알바라도 하는 게 낫다는 입장이고 인간이 돈이 있어야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 난 추가적으로 알바를 하는데 이게 알바라는 개념이 아니라 돈을 버는 수단이라는 생각이었거든
생각의 차이인가 그냥.. 위축 될 필요 없겠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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