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1726326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4l
나 아직도 그게 응어리가 남아서 밤에 가끔 울어 난 걔 때문에 모든 게 달라졌거든 10년 넘었는데 잊지 못하는 내가 너무 미련한 거 같기도 하고 걔가 원망스러운 거 같기도 하고 응어리가 진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다 괜찮다가 한 번씩 마음이 슬퍼져 남들처럼 평범하게 학창 시절 보낼 수 있었을 텐데 왜 나여야만 했을까 그때 생각하면 참 씁쓸해 물론 버틴 나 대견한데 그럼에도 슬픔은 있더라


 
익인1
힘내
5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익아 ☺
5개월 전
익인2
나도 그래 잊지못하는건 당연한거야..
너 잘못도 아니고 절대 미련하지않아

5개월 전
글쓴이
그런 거겠지? 왜 하필 갑자기 눈물이 나는지 ㅋㅋㅋㅋ 이상하다 괜찮다가 요동을 치네
5개월 전
익인2
울고싶으면 울어도 괜찮아
나도 그래 떠올리기 싫은데 떠올리면 슬프고 에휴..

5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 가끔 꿈에도 나오고 기억이 안 지워지더라 어린 시절은 크면서 다 지워질 줄 알았는데
5개월 전
익인3
웅. 근데 나는 별생각없이사는데 가끔 한번씩 그 애들 마주쳤으면 좋겠어. 머릿속으로 막 시뮬레이션해. 걔들 어떻게 살고있을지, 어떻게 말걸지, 어떻게 쳐다볼지. 아직 상처가 완전히 낫진못했나봐
5개월 전
글쓴이
나도 다 나았다 생각했는데 부정적인 생각이 올 때마다 뒤따라서 보이니까 그게 참 슬퍼
5개월 전
익인4
나도있어 그 괴롭힌애 인스타 가서보는데 나보다못살아서.좀위안얻어ㅋㅋ
5개월 전
글쓴이
난 마주하면 분노만 할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5개월 전
익인5
나두 그래샤 고등학교때 친구도 별로 없고 제대로된 무리가 없어
5개월 전
글쓴이
나도 제대로 된 무리가 없었어 슬프다 맨날 무리에서 튕기고 이리저리 치이고 그 이유가 못생기고 마음에 안 들어서 만만해서 단 세 가지 이유였다는 거에 참 크게 상처받았었지...
5개월 전
익인6
나도야. 그리고 가족한테 말한적 없는데 엄마가 한번씩 동창들 안만나냐 없냐 할때마다 속 뒤집어짐
5개월 전
글쓴이
아 진짜... ㅠㅠㅠ 그럴 때면 마음이 넘 슬플 거 같다
5개월 전
익인7
나도 있어ㅋㅋㅋ 같은 동네 살아서 가끔 볼 때 있는데 나랑 눈도 못마주치고 피해서 지나갈때마다 걍 웃김ㅋㅋㅋㅋ 나랑 눈도 못마주칠 배짱이면서 사람을 그렇게 괴롭히고 따돌렸나 생각함
5개월 전
글쓴이
진짜 지금 마주하면 볼 자신도 없을 거면서 그땐 뭐가 그리 잘났다고 그랬는지...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전철 에어컨좀 껐으면..353 8:4622770 2
일상세후 300 ~ 350 인 익들은 무슨일해?248 06.24 20:5624604 1
일상부킹닷컴 / 아고다 < 절대 쓰지마244 06.24 21:2747509 7
야구 누나들..나 오늘 인생마지막 직관할 뻔했어...177 1:0529746 8
이성 사랑방/연애중다들 애인이랑 통화 언제해? (직딩들만!)88 06.24 19:5419495 0
하루 일하고 관둔다고 알바사장한테 톡했는데2 06.20 21:57 35 0
목소리가 너무 작은데1 06.20 21:57 17 0
정말..이러나저러나 난 엄마 짝사랑하는구나 1 06.20 21:57 19 0
재수익인데 ux ui 진짜 전망 너무 어둡나10 06.20 21:57 453 0
공기업은 좋은거 인정하는데 공무원은 진짜 모르겠다..4 06.20 21:57 181 0
상대방이 대시vs내가 대시 06.20 21:57 13 0
이직하려고 각재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큰 실수를 해버림ㅋㅋ....3 06.20 21:56 466 0
집에서 가까운 알바하는 익들 걸어서 얼마나 걸려? 10 06.20 21:56 50 0
부모님이 첫 차 캐스퍼 사 준다는데 거절하면 후회할까43 06.20 21:56 1317 0
술먹고싶다 06.20 21:56 8 0
이성 사랑방 나 애인있는데 엑스가 연락왔어4 06.20 21:56 183 0
이성 사랑방 애착유형도 노력하면 어째저째 고쳐지긴 하더라2 06.20 21:56 94 0
질투받는게 좋은 사람 있어?1 06.20 21:56 51 0
외로움은 사람으로 채울수없고 더 나약해진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해?1 06.20 21:56 18 0
본인표출 애들아 나 속눈썹펌 하는게 나을까?12 06.20 21:56 82 0
학원 알바하는데 성격이 너무 안 좋아져 정상인가?2 06.20 21:56 27 0
천년의 이상형인데 스펙이 별로야…1 06.20 21:56 32 0
이성 사랑방 소개팅 나왔는데 전애인 생각나ㅠ8 06.20 21:55 143 0
다들 혈육한테 사과 어떻게 해 고민 좀 들어주라4 06.20 21:55 25 0
회사 어떤 할아버지가 나 싫어하는데 06.20 21:55 17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