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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2l
당연히 내 일도 아니고 안축하할건 또 뭐야 싶긴함
머리로는 아는데 뭔가.. 결국 피임을 안해서 그렇게 돼버린거고 원래같으면 걱정이 먼저인데 아이 생겼다니까 다등 그냥 어어..축하해..!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는거잖아
안지우고 키우니까 그래도 책임감 있다고 하는것도 좀 애초에 책임감있었으면 피임을 열심히 했겠지..?
피임 잘 했는데 그렇게 됐다는 사람 중에 찐인 경우가 희박하고 실제로는 거짓말 치는 경우도 봤고 애초에 잘못하고 있으면서 핑계대는 경우도 나이들수록 많이 봐서 오히려 어릴때보다 이해가 안되더라 혼전임신은..

+ 결혼날 잡아두고 계획성 임신 하는 사람들을 말 하는거 아님!! 마지막 부분 얘기처럼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핑계대는 모습, 피임 제대로 안했으면서 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보면서 뭔가 두리뭉실하게 축하받고 넘어가는 것들을 보면서 써본 글임


 
익인1
어차피 곧 결혼확정이라 걍 임신 해버리는 경우도 있을거 같음
4개월 전
글쓴이
그건 뭐 어느정도 생각하고 일어난 일이니 계획에 가깝지
4개월 전
익인1
응응 그니까 계획적인 혼전 임신도 있을 수 있다~ 이말이았어
4개월 전
글쓴이
웅 그런 경우면 나도 저렇게까지 생각 안들지~ 진짜 무계획으로 혼전임신 하는 사람들 얘기 하는거여
4개월 전
익인4
혼전임신은 거의 다 이런케이스 아닌가
능력 없고 결혼생각 없는 사람들은 애생겼다고 결혼하는게아니라 낙태하겠징
고딩엄빠같은 케이스도 있겠지만 소수라 생각함

4개월 전
글쓴이
난 아닌 케이스를 더 많이 봐서 그런지 그래서 더 저런 생각을 갖게 된거같음 익인1,4이들 주변엔 그런 사람이 더 많았나보다
4개월 전
익인3
걍 기왕 좋은 일인데 결과를 축하하는 거지 그 이전의 과정 갖고 골똘히 어떻다 생각할 일은 아닌 듯..
4개월 전
익인5
축하하는경우는 나이도 있고 경제적으로 안정되어있고 이 사람이면 결혼도 ㄱㅊ다고 서로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축하하는거제..
4개월 전
글쓴이
윗댓들도 그렇고 다들 안정적이다라는 전제를 깔고 생각하는 것 같네...ㅠ 나도 그런 경우만 봐왔다면 모르겠는데 마지막 문장처럼 보고 들은게 더 많았다보니 축하가 막 우러나오진 못하더라
4개월 전
익인6
20대 후반부턴 그래도 축하할 만한 듯 내친구는 20대 중반에 혼전임신해서 결혼했는데 임신 축하한다는 말 못했음 ㅋㅋㅠㅠ
4개월 전
글쓴이
나도 주위에 그런 경우를 나이대별로 다양하게 봐왔는데 과정도 결혼 후도 긍정적인 모습들을 더 못봐서 그런지...ㅋㅋㅋㅜㅜ 다른 댓글들 보니 내가 오히려 독특한 케이스들만 본건가 혼란스럽네
4개월 전
익인7
뭐가됐든 아이는 축복이니까..
4개월 전
익인8
생각이 너무 많다..
4개월 전
익인9
쓰니가 말하는 경우도 본인이 축하 받고 싶은, 축하 받을 상황이 아니라는 거 잘 알 거임.. 근데 주변에서 너 피임 안 했냐 뭐라 할 수는 없고 생명은 또 소중한 거니까 어물쩡 축하한다는 말로 말 트는 거 같음
4개월 전
익인10
뭐든지 정답은 없어 자기가 한 선택에 책임지고 벌어진 상황에 최선의 선택을 하고 살아가면 돼
그들의 아이니 그 사람들이 어련히 잘 하겠지 그냥 축하해주면 되는 거여~ 근데 그런 것까지 신경쓰다니 세심허네

4개월 전
익인11
결혼할거라 그러면 축하해준다 해야지 다들 속으로 뭐라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이미 애도 생겼고 결혼한다는데 무책임하다어떡하니 안됐다 ㅠㅠ 힘내!!! 할수는 없자너
4개월 전
익인12
결혼예정이였으면 축하할만한듯
요즘 임신힘들어서 시험관같은거하다 몸 많이 망가지잖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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