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 ENFJ고 난 극에프 상대방은 INTJ 극티인데
상대방은 나한테 사소한거에 너무 서운해하는게 많다고, 예민하다 그러고
근데 나도 어떻게 보면 상대방은 날 서운하게 만드는 상황이 너무 많은데
나는 그래도 상대방이 좋으니까 날 너무 서운하게 많이 만든다라는 생각보다는 서로 맞춰가보면 되지라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내가 너무 서운해하는게 많대
그런가.. 상대방 입장에선 그렇겠지 내가 사소한 것도 서운해하는거겠지... 
서로 맞춰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인걸까..
그냥 같은 성향 만나는게 서로한테 좋은건가


 
익인1
내가 T 입장이었는데 나는 오히려 이런 부분에서 서운해하구나 아 이렇게도 느껴지구나 이런 저런 점들을 많이 배우고 조금씩 바꿔나갔던 것 같은데.. 뭐 완전히 T적 면모가 사라진 건 아니지만 상대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얘 왜 이러지? 이런 생각으로 바꿀 마음이 없으면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해.. 사람은 스스로 자각하고 바뀌고자 해야 바뀌지 누가 이렇게 해 줘 저렇게 해 줘 해서 안 바뀌어
5일 전
글쓴이
상대방도 어느 정도 노력해주는 건 맞는데, 내가 서운해하는게 너무 많대, 노력하고 있는데 또 서운하다는 말을 들으니까 힘빠진대. 그래서 나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서운한 걸 참고 있자니 나중에 터질 것 같고, 내가 어떻게 하면 둔해질 수 있지 싶고, 나도 모듬 서운한 걸 다 말하는 건 아닌데...
4일 전
익인1
쓰니가 더 좋아하나? 아무래도 좋아하는 쪽이 서운한 일이 자주 생기는 것 같긴 한데.. 쓰니가 좀 내려 놓는 방법이 최선일 것 같다.. 아니면 그냥 서운한 거 계속 말해봐 상대 마음 동할 때까지ㅋㅋㅋㅋ 근데 이건 너무 리스크가 커서.. 어떤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서운함이라는 게 선 넘는 거 아니면 어느 정도는 넘어가기도 해야 된다 생각해
4일 전
글쓴이
그래.. 나도 좀 넘어갈려고 노력해봐야겠다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네는 애인이 보육원 출신이면 어때?516 01.23 16:5648295 0
일상갤럭시쓰는 애들 진심으로 이해안감488 01.23 14:2152198 0
일상진짜 나만 안 사는 것 같은 소비...415 01.23 10:2890201 9
이성 사랑방영화볼 때 통신사 할인 짜쳐?145 01.23 11:3340849 1
야구 공기할 때 다른 지역 사람들은 고추장 안해??????119 01.23 14:3127631 0
전날 샌드위치 만들어놓으면 다음날 눅눅해지려나? 01.19 12:22 6 0
점심메뉴 추천좀 마라탕 vs 피자🚨🚨🚨🚨🚨🚨1 01.19 12:22 12 0
지금 패딩 사는거 돈아까워??2 01.19 12:22 39 0
일머리 없는게 효율적으로 일 못한다는거야?1 01.19 12:21 31 0
생리 일주일 먼저 터지는 경우도ㅠ있나1 01.19 12:21 18 0
슬랜더 짤 01.19 12:21 12 0
인공눈물 처방받는건 처음 해보는데 그냥 안구건조해서 왔다하면 돼??2 01.19 12:21 19 0
내 친구는 엄살은 진짜 심한데 아픈건 잘 참음 2 01.19 12:20 21 0
이성 사랑방 아.....지금 애인의 전애인 편지랑 인생네컷 봐버렸어3 01.19 12:20 264 0
퇴근하고 학원 다닌다고 하면 이직할거라 생각함?2 01.19 12:20 146 0
베라 커피가격 저럄하고만 01.19 12:20 12 0
아니 넘어져서 무릎 깨졌는데 바닥에 너무 세게 부딪혀서 그런 지 걸을 때마다 아픈데.. 01.19 12:20 10 0
근데 저쪽 집회때 성조기는 왜 드는거임??2 01.19 12:20 25 0
내눈엔 잘나온 사진들이 친구들이 보기엔 다 별론가벼 ㅠㅠ6 01.19 12:19 70 0
졸업나이 서른셋 간호학과 대학병원 가고싶다..10 01.19 12:19 87 0
이성 사랑방 사친통제하는거7 01.19 12:19 103 0
손끝과인연볼때마다 서브남주때문에 못보깃어 01.19 12:19 6 0
배아픈데 점심 먹을까 말까1 01.19 12:19 9 0
미세먼지 심하면 몸이 바로 알아채는 사람 있어?6 01.19 12:19 123 0
가빙 고민중인데 골라줘12 01.19 12:18 32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