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셨다가 지금은 정년퇴직했는데
어릴때 언니가 안좋은 사고로 죽었대
나는 4살때라몰라 그때마다 마치면 나 퇴근시간 아니까 데리러오셔
나도 아빠따라 다니는거 좋아해서 가끔
밥도같이먹고들어가고
늦게와도 일찍와도 항상 데려오시니까
(ps.글구 나는 내가 외동인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