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미니엄이고 실제로는 지역 부처 초근여부에 따라 +@될 건데
자잘한 복포같은 것도 영끌하면 대충 세전으로 3천중반대는 찍힌다고 하더라고..
공무원직업의 최대장점이 헌법상 보장된 고용안정성+호봉제급여테이블로 인한 정년까지 매년 자동으로 급여가 우상향하는 구조라서
말년에는 8-9천 찍히는 건 보장된 상황이잖아
거기다 이런 호봉상승분에 조금씩이나마 매년 임금인상률은 별도로 추가해주기도 하고..
반면에 대부분의 민간기업은 이런 혜택이 없는 대신에 공무원에 비해 비교적 급여가 높다는 게 장점인 거고..
암튼 이런 공무원의 특별한 장점을 고려했을 때
평범한 중소중견사무직이 비슷한 돈을 받는다면 확실히 9급공무원이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
그렇다면 위와 같은 공무원의 장점을 상쇄할 정도로 초봉에서 유의미한 급여차이가 있어야 9급공무원보다 확실히 좋은 직장에 다닌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중소중견사무직기준 4천정도면 9급신규랑 얼추 비슷하고
5천부터는 9급보단 확실히 낫다고 보면 적당하겠지?
익들의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