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말하는것도 거칠고 흥분하면 자기 기준에 이상해보이는사람들 ex)강아지를 사람처럼 여겨서 대화하는사람, 종교 믿는 사람 등
이런사람 보면 쌍욕을 하는데 자기가 하는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러지말라고 해도 바뀌는건 없고 내가 화내면 가끔 듣는척이라도 하지만 몇십년을 그렇게 살아왔으니 욱하면 또 똑같아
싫어하는 이유도 당연히 말도 안돼고 아빠가 이상한 사람인걸 난 알고있고 무시하는 방법도 깨달았는데
이제 나랑 결혼하는사람이 그런 얘기를 들었을때가 너무 부끄럽고 죽고싶을거 같아
어떻게 해야될까?애인한테 이런 얘기도 하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