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걔 땜에 시도까지 했어서 그 시간들이 지옥 같았는데ㅋㅋㅋ 다행히 내가 보낸 디엠을 봐주긴 했더라고(요즘 디엠 한반밖에 못 보내고 수락해야 대화 가능하잖아;ㅋ)얼마나 고마운지 몰랑
그래도 철은 들었는지 사과는 하던데 내가 기억이 전혀 안 난대ㅠ 이건 뭐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거냐.. 그리고 이해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