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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1l

28살이고 작년말에 퇴사하고 잠깐 쉬고있는데

처음에는 쉬는게 무서웠다? 미래걱정도 되고 그냥 걱정이 많았어 밤마다 우울하고 집에있는게 우울하고

괜히 알바몬 뒤적거리면서 단기알바 할거있나 봤는데

좀 지나니까 내가 쉬는거에 익숙해져버렸어

다음날 생각안하고 3~4시 넘어서까지 핸드폰하고

늦게 일어나고 누워서 핸드폰만 하고있어

이젠 내가 이렇게 시간 보내는게 별로 안무서워졌어



 
익인1
나 그거 1년째임..이제 탈출하려고..
5개월 전
익인2
마자 나 그렇게 1년 6개월을 보내다가 다시 취업했는데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다..ㅎㅎ 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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