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너넨 셀프 브왁 하지 마라

새벽에 꽂혀서 뜯었다가 장렬히 실패해서 면도기로 수치플 하고 오는 길임 ㄱ-

[익인1]

진짜 중간에 포기하고 못 뗀 상태로 살까 생각했음 ㅠ

[글쓴이]

나 그상태로 털 다 꼬여가지구 오일로 녹이고 박박 밀었는데 돌아가고 싶어……… 새벽에 미친딧 한거야

[익인1]

ㅋㅋㅋㅋㅌㅋ이해해.. 나 아수라백작처럼 반반으로 살뻔했음 ㅠ 근데 진짜 한 세시간? 망설이면서 뜯고 반복하니까 끝나있더라^^ 다시는 셀프브왁 안함

[글쓴이]

털 자라면 어케 돼? 제모는 더 두꺼워진대 ㄱ-

[익인1]

ㅋㅋㅋㅋㅋ굵어지거나 그런건 없었고 보습 잘해줘야해 인그로운 겁나많이생김ㅎㅋ 면도기로 해도 알로에 바르고 보습 잘해줘..아니면 삼보일쾅된다ㅠㅠ

[글쓴이]

1에게
김정문 알로에밤 그거 사야하나 참나 어이없네 웃긴게 위에 민둥산만 미니까… 그 야구선수 머리 알아? 그렇게 되는겨 그래서 울면서 걍 다 밀었어 ㅜ

[익인1]

글쓴이에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ㅠㅠ 위에부터 시작했어..? 위가 젤 아프던데ㅜ 새벽에 고생했다..

[글쓴이]

1에게
유희관씨….. 아니? 찾아보고 옴… 위에가 노다지라 쾌감 짱일 것 같아서 했는데 와

[익인2]

아파서 못 뗀 거야???
나 위말고 옆?은 ㄱㅊ았는데 위에 숱 맡는 부분은
무서워서 도전도 못함

[글쓴이]

나 팬티 뚫을정도로 숱 많고 두꺼운데 냅다 했다가 걍 가위로 자르고 면도기로 밀었어 ㅜ 근데 한 세군데 피나와 우짬

[익인2]

헉 ㅠㅠㅠㅠㅠㅠ 뜯은 부위는 보습 잘 해주라....

[글쓴이]

소독하고 시카밤 발랐어… 하 어이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