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죽을거라고 쓴것도아냐.... 그런 생각이 들만큼 우울한데 어떻게하면 기분이 나아질까요라고 썼어...
저녁에 우울감에 눈물나고 대성통곡하고 정신이 너무힘들어서 기분전환법을 조언받고싶었던것뿐이야.... 산책 샤워 맛있는거 먹기 다 해봤는데도 그래서.... 병원은 주말에 안하고
솔직히 지금도 기분이 괜찮은건아닌데 자살할일은 진짜 없어서..... 놀라고 당황스럽고 그리고 별거아닌걸로 경찰분들 귀찮게한거같아서 죄송하고 그런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