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 가족부터 시작해서 친가 외가 전부 사무원이나 공무원인데 나 혼자 예체능이야ㅋㅋㅋㅋ 그래서 친척 어른들은 당연하다시피 그걸로 밥 벌어 먹고 사냐고 무시함 엄마도 은근 공기업 같은데서 정해진 월급 딱딱 들어오는 안정적인걸 업으로 삼길 바라는것 같고
근데 난 소심한데 고집 있어서 암말 없이 내 갈길 가는 중... 저런 말 들으면 흔들리긴 하는데 흔들리기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