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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51l
이번에 오은영리포트 보면서 첫째 둘째 차별에 관한 얘기 나왔는데 부모가 기질적으로는 본인하고 더 맞는 자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대…그래서 열번 깨물어도 안아픈 손가락이 있다더라..


 
   
익인1
심리상담쌤이 설명해주신 내용이랑 똑같다
2일 전
익인3
이거 맞는말인게
아는 동생네 자식 둘인데
첫째는 남들 보기에 개 영악하고 악한애고
둘째는 세상 착한앤데
걔네 어머님은 첫째를 그렇게 아끼더라..

2일 전
익인3
애가 말도안되는 거짓말 해도 다 믿어줌
2일 전
익인4
어머님이 영악하셔??
2일 전
익인3
음.. 아니라곤 말 못할거같음..
성격이 워낙 강하시고 그래서 나도 이모 이모 하면서도 굉장히 어려워했었음

2일 전
익인4
아 하긴 우리집도 엄마랑 언니랑 성격이 비슷해서 그런지 엄마가 나보다 언니 더 좋아함
2일 전
익인3
4에게
긍께 본문 댓글 다 보면 저런게 있긴하나봄..

2일 전
익인5
울엄마는 오빠 냥좋아함 한량백수여도 사랑함
2일 전
익인6
사람이니까 어쩔수없긴해ㅠㅠ
2일 전
익인7
우리엄마는 손가락은 길이도 두께도 다르대 그리고 유독 아픈손가락도 있대
2일 전
익인9
난 내가 자식놓아보니까 아픈손가락은 있는데
사랑에는 차이가 없음…그냥 좀 불쌍하고
이런애는 있는데 다 소중하고 너무 사랑해

2일 전
익인10
지금 깨물어봤든데 중지가 젤 아프다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 아무래도 엄마-자식도 인간관계라 어쩔 수 없는 듯 그래도 차별안하게 노력해야지 ㅠ 애한테는 하나뿐인 부모인데
2일 전
익인11
기본적으로 첫자식을 특히 좋아하는것같던데
2일 전
익인12
ㅇㄴ 제목만 보고 손가락 하나씩 깨물면서 들어왓다고 현타오네…
2일 전
익인13
아앗…
2일 전
익인13
진짜 그런듯 나는 언니, 오빠, 나 삼남매인데 엄마한테는 내가 가락지 끼워주고 싶은 손가락인듯ㅇㅅㅇ
기질적으로 내가 잘 맞아서 그런가 엄마가 최대한 차별 안 하고 지원해주려고 해도 나한테 더 고민도 잘 텋어놓고 애정 쏟는 게 느껴져

2일 전
익인13
근데 아빠는 진짜 언니가 하고 싶다는 거 다 지원해주고 둘이 짝짝궁이 잘 맞아
우리 오빠만 왕따네…😅

2일 전
익인14
근데 나같아도.. 어떤 애기는 순해서 넘어져도 안 울고 통잠도 잘 자고 나랑 교감이 잘 되는데 어떤 애는 혼자 있거나 눕기만해도 울어제끼고 한두시간마다 깨서 나 찾고 매사 예민하게 굴면 전자가 더 마음이 편하고 애착 생길것 같음
2일 전
익인15
맞는 듯? 내가 안 아픈 손가락 타입인데 근데 뭐... 나도 엄마랑 진짜 본질적으로 안 맞는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알았고 이젠 뭐 익숙해서 그런갑다 함 효도 할 필요성 없어서 좋다 생각 중임 엄마아들이 알아서 해~
2일 전
익인16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건데 개인적으로 어딜 가든 이상하게 상성이 안맞는 사람이 있거든? 왜 저 사람이 이렇게까지 불편하고 싫을까 고민한 적이 있는데 이런 것만 봐도 부모자식사이도 결국 사람이다보니 기질적으로 서로 안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똑같이 내가 낳은 자식이어도 유독 친가를 닮았다거나 외가를 닮았다거나 한쪽으로 치우쳐서 정이 안갈 수도 있고 성격이 정말 안맞다거나 여러가지 다양한 상황이나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안타까운 건 부모와 달리 아이의 경우 부모로부터 애정을 갈구하는게 본능인지라...
그냥 빨리 나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서 정신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하는게 나을 듯...

2일 전
익인17
힝 우리 엄마다 엄마한테 내가 젤 잘하는데 동생 더 좋아함ㅋㅋ....
2일 전
익인18
그런거 같긴 해.. 나 엄마한테 왜이렇게 나를 미워하면서 동생은 그렇게 사랑하냐고 했는데 나를 사랑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데 동생은 그냥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생긴다고 했어
2일 전
익인19
부모도 인간이니까 뭐… 아무리 자식이라도 여러명이면 본인이랑 잘 맞는 자식한테 더 애정이 가긴 하겠지 그렇다고 차별을 해도 되는건 아니지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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