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 시켜줬다고 생각했거든? 동생은 학교 방과후 활동 중에 좀 돈 들어가는 것들 있자너 그런 거 이것저것 시켜줬는데 나는 그런 거 하나도 한 게 없단 말이여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는 좋아하는 게 딱 정해져 있었는데 동생은 아니어서 그렇게 느낀 것 같음 나는 8살 때부터 내가 좋아하는 거 운 좋게 찾았거든 글쓰기 말하기 국어 좋아해서 엄마아빠가 중1~중2 제외하고는 초1때부터 고3때까지 쭉 논술 학원 보내주고 수학 학습지도 내가 글쓰기 좋아하니까 논술형 스타일로 끊어주고 초딩 땐 논술 학원 다니면서도 글쓰기, 말하기 학원? 활동? 같은 거 찾아서 보내주고 그랬었다 ㅋㅋㅋㅋㅋ 책 사는 거엔 돈 아깝다고 안 하시구 나 읽으라고 신문도 구독해주고 그냥 내가 다양하게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느낀 거여쓰... 흠 역시 다 크니까 다르게 보이는 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