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정병 있는 친구 개빡치는게

지 외모만 신경쓰면 노상관인데 타인 얼굴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개짜증나 지가뭔데 

[익인1]

와... 개싫음

[익인2]

원래 자기 외모 신경쓰는애가 타인 외모도 저울질 많아 하더라. 내 주위에 성형 심한 애들.... 죄다 그랬음.

[글쓴이]

ㄹㅇ 진짜 그런거같아 그래서 옆에 두기 싫더라 거울달고 사는 애들

[익인3]

2222 공감 맞음

[익인5]

333 개시름 진짜

[익인3]

으 그런 애는 진짜 별로다

[익인4]

너는 ㅇㅇ랑 ㅇㅇ하면 진짜 이쁘겠다라는 쓰잘데기 없는 간섭, 와 어쩌구 아이돌 예쁘다 '우리' 같은 애들은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남까지 같이 깎아내리기, 너는 왜 성형수술 안해? 같은 본인의 외모 정병이 일반적인 관심 수준인 줄 아는 착각에서 나오는 바보같은 질문하기
내 주변에는 없는데 커뮤 이야기 들어보면 이러는 거 같음 그런 이야기들 볼때마다 진짜 사람이 어쩌다 저렇게까지 외모 정병 왔을까 하게 됨

[익인6]

그거 아픈거잖아... 나는 싫지도 빡치지도 않는데 대신 아예 상종을 안하고 서서히 멀어짐.아픈 사람이랑 가까이 지내면 내 정신도 영향 받아 아파짐

[익인7]

뭔가 레어리 구독할거 같음

[익인8]

외모정병 주변에 두면 글쓴이만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