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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61l

편순인데 아빠랑 초1~2정도 되는 딸이랑 왔더라 햄버거 사면서 뽀로로 떡볶이 안 사준다고 아빠를 죽여버리겠다 때리겠다 소리 지르면서 난리가 남.. 

결국 햄버거 먹는 동안 떡볶이 사심 ㅠ 하 난 저렇게 땡깡부릴 아빠도 없는데 부러우면서 열받네 저 작은 애한테



 
   
익인1
나 초등학교에서 일하는데 담임선생님이 2학년 애 혼내고 계셨거든 선생님이 이건 니가 잘못한 거다 라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응~안 무서워 응 아니야 이러더라 선생님 너무 지쳐보이셨음ㅜ
4일 전
글쓴이
키즈카페 알바 해본 다음 모든 유치원쌤을 존경하게 됨 ㅠㅠ
4일 전
익인2
오냐오냐 키워서 그럼
4일 전
글쓴이
안그래도 그 아빠분 화 한 번 안내고 아빠 죽이면 00이 햄버거도 못 먹고 평생 시금치만 먹을텐데 괜찮아? 하시더라..듣는 내가 마음 아팠음
4일 전
익인3
나도 애엄만데 그런걸 왜 안 잡지 도대체 이해불가
그게 애 한테 좋을거라 생각하나….

4일 전
글쓴이
그러게ㅜ 조금 답답하다
4일 전
익인4
요즘 애들 최소 절반이 버릇없음 어린애기부터 고딩까지..
반대로 정상인 애들이 걔네랑 같이 크는게 안타까울 정도임

4일 전
글쓴이
진짜 미친다 멀쩡한 애기들까지 영향가먄 안될텐데 ㅠ ㅠ
4일 전
익인12
ㅇㅈ
4일 전
익인18
ㅇㅈ
4일 전
익인5
오냐오냐해서 그래,,,
유쳔에서 그거 잡으려고 혼내면 득달같이 전화온다,,,

4일 전
글쓴이
유치원쌤들 진짜 존경스러움..극악 난이도 애들 돌봄에 진상부모 대처까지..미친다
4일 전
익인6
오냐오냐 키워서
4일 전
글쓴이
나도 모르게 저렇게 키우면 어쩌지
4일 전
익인6
그래서 난 애키울생각 없어
4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일 전
글쓴이
하인같은 부모 인정 나도 가끔 보는데 좀 안쓰러움 제대로 잡을 마음은 없는건가
4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일 전
글쓴이
기초교육은 애를 위해서 싫어해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4일 전
익인8
그니까 금쪽이들 많아서 걱정됨
4일 전
글쓴이
오은영 박사님 여기입니다 여기ㅜ
4일 전
익인9
그렇게 키워서 그럼,,,
4일 전
글쓴이
본인은 잘못된걸 모르는 걸까 아니면 아는데 방치하는 걸까
4일 전
익인9
울 집도 이모네 애들은 훈육하면서 커서 진찌 애들 겁나 착한데 삼촌네 애기는 ㄴ짜 삼촌이 하인모드거듬ㅋㅋㅋㅋㅋㅋㅋ진짜 금쪽이임ㅋㅋㅋㅋㅋ지가 원하는거 해줄때까지 말도 난하고 앵앵거려ㅜㅋㅋㅋㅋ근데 삼촌도 이제와서 잘못됐다는걸 느끼는듯ㅋㅋ큐ㅠ근데도 계속 집사모드인거보면 걍 그럴 팔자여
4일 전
글쓴이
삼촌 ㅠㅠㅠㅠ 지금 잘못된거 느끼면 고칠 생각이 드시지 않을까 근데 뒤늦게 바꾸려해도 이미 버릇들어서 쉽지 않을듯 ㅠ
4일 전
익인10
요즘 애새끼들 오냐오냐 자라서 ㅋㅋ
4일 전
글쓴이
나는 잘못된 행동 할라싶으면 부모님이 갈! 했는데..
4일 전
익인11
그렇게 키워서.. 옛날 말이지만 어느정도 매는 필요하다 진짜 저정도면
4일 전
글쓴이
옛날엔 분명 저기 저 아저씨가 이놈한다~ 소리 들으며 컸는데 이젠 이런것도 없겜ㅅ지ㅜ
4일 전
익인13
와… 난 어렸을 때 예의 없는 말 잘못 하면 그대로 방 끌려가서 혼났는데
가정에서 이런 기본 교육 조차 안 하니까 학교나 사회에서의 문제로 이어지는듯ㅠ

4일 전
글쓴이
나도 ㅋㅋㅋ 상대가 기분 나빠할 틈도 없이 이미 부모님한테 끌려가서 혼나고 있었음.. 중요한 자리면 너 나중에 집에서 보자. 한 마디면 상황 종결임..
4일 전
익인14
어지간히 오냐오냐 키웠나보네.. 이건 딴 말이지만 저런 금쪽이같은 애 나올까봐 애 낳기 싫음ㅋㅋㅋㅋㅠ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이라도 나한테 저러면 진짜 난 키우기 싫을거같어
4일 전
글쓴이
나도 애 낳기 너무 무서워.. 내가 잘못 키워서 애가 잘못된 길로 가면 내 인생이 너무 우울해질거같음 ㅠㅠ
4일 전
익인15
너무 오냐오냐 큼...
나도 따지고 보면 요즘애들이긴 한데 나는 훈육 제대로 받으면서 자랐거든... 근데 우리 학교에 몇명 보면 쟤는 진짜 부모님이 오냐오냐 키우셨구나 싶은 애들이 몇 명 있음

4일 전
글쓴이
나도 학생 때 진짜 쟤넨 어떤 교육 받고 자라서 저러지 싶은 애들 좀 봤는데 어지럽더라..
4일 전
익인16
그거 훈육 안해서 그럼 에휴..
4일 전
글쓴이
훈육의 기준이 남이랑 다른 분들이 많음
4일 전
익인17
ㅠ나는 우리반 저렇게 제각각 키운 다섯살 18명 혼자 보는데 진짜 홧병쩔음 진심 다섯살도 이렁데 머리크면 저런말까지 한다니ㅋ..
4일 전
글쓴이
다섯살 18명은 부처가 와도 화낼 거 갘음....
4일 전
익인17
ㄹㅇㄹㅇㄹㅇㅇㅇㅇㅇㅇㅇ 나 때려도 하지말라고 손 잡으면 학대임 ㅜ교사학대 쩔..
4일 전
익인31
ㅇㄴ 유치원은 어케보내는거야 걱정돼서 그정도면 홈스쿨해라...
4일 전
글쓴이
도대체 때려서 손 잡았는데 왜 학대야...?
4일 전
익인19
훈육만 하려고하면 정서적학대라고 신고하는데 뭐...
4일 전
글쓴이
그 훈육은 부모님이 해야한다고 생각 ㅠ
4일 전
익인20
엥 아빠 쟐못인데 뭐가 불쌍함.. 어릴 때부터 교육 시켰어야지..
4일 전
글쓴이
그냥 그게 잘못된 건지도 모르는 거 같으니까?
4일 전
익인20
하 ㄹㅇ 모르는거 같깅 함 오냐오냐만 하고 다 허용하는 것도 방임인데 제발 부모들 교육 좀 받았으면 좋겠음
4일 전
익인21
와ㅠ 우리조카 유치원생이지만 훈육도 하고 예의바르게 키울려고 노력하는데 저런애들이랑 같이 학교생활할 생각하면 물들어올까봐 너무 걱정됨
4일 전
글쓴이
근데 진짜 어릴 때는 주변에 물들 확률이 높으니까 더 조심스러울 거 같긴 함..
4일 전
익인22
요즘 애 한 명 낳고 애지중지 키우는 집 많아서 그럼 ㅋㅋ 안 그래도 아주 지가 세상의 중심인 줄 아는 나이가 저땐데 오냐오냐까지 하니까 왕인 줄 알지 어렸을 때부터 아주 기를 확 꺾어놔야하는데 그걸 모름 난 애 낳을 생각도 없지만 낳으면 회초리 들 거임
4일 전
익인22
밥도 머리 좀 크면 먼저 먹이고 그런 거 없음 돈 벌어오고 지 키워준다고 고생하는 엄마아빠 어른들이 먼저 먹어야지 하여튼... 상전이 따로 없어 요즘 애들 키우는 거 보면
4일 전
글쓴이
학교 다닐 때 자기 부모님이랑 밥 같이 먹기 싫다고 학교 와서 빵 먹는 애도 있었음 ㅋㅋ ㅠ 이해가 안 간다
4일 전
글쓴이
아무리 타일러도 안되면 나도 조금의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지금은 진짜 내가 왕이다 마인드로 사는 애기들이 많아보임..
4일 전
익인22
지가 세상의 중심이고 왕인 거 같은 생각을 초반부터 꺾어놔야 함 그래야 나중에 좌절도 덜 함 세상은 혹독하다는 걸 부모가 먼저 알려줘야지 누가 알려줌
4일 전
익인12
매 시대마다 그런말 나와 옛날에도 치맛바람 많았어
4일 전
글쓴이
예전이 덜했던거같은데 난 지금은 너무 개판이야
4일 전
익인12
원래 좋은부모보다 나쁜 부모가 더 많음 우리 어릴때도 인성 개차반인 애들 많았는데 어른되고나니까 더 그렇게 느끼는거지
4일 전
글쓴이
아주 어릴 때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는거같긴 하네..좀 싫다
4일 전
익인23
오냐오냐, 마음 읽어주기 부작용의 결과 같음. 요즘 애들은 어른이고 법이고 무서운 게 없이 행동함. 그렇게 커서 사회인이 될 거임.
4일 전
글쓴이
내가 요즘 제일 싫어하는게 촉법이야
4일 전
익인23
절반은 무서움 없이 살아가고 그 중에 20% 정도는 법적으로도 심각한 정도.
나머지 절반 애들은 그거 아시는 부모님들께서 진짜 예의바르게 크도록 교육하고 키우심.

4일 전
글쓴이
요즘 쇼츠 볼 때마다 좀 착잡함 ㅠ 그런 부모님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4일 전
익인23
맞아... 내가 초등교사라서 눈으로 보고 있음ㅋㅋㅋ 진짜 좋은 학부모님들도 계신데.... 진짜...... 말이 안 나오는 분들도 계심.
4일 전
익인24
스포스센터 근처에서 알바한적 있는데 애들한테 끌려다니는 부모님들 진짜 많더라 근데 가끔 보는 엄한 부모들은 엄청 엄하더라고
4일 전
글쓴이
난 엄한 부모님을 최근 들어서 진짜 본적이 없어서 실제로 보고 싶음 ㅠㅠ 편의점이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거라 애기랑 부모님들 많이 오는데 항상 애 못 이기심
4일 전
익인24
나도 몇분 못보긴 했는데 인사나 물건사는 교육하시는데 어떻게 해야지! 하면서 엄하게 가르치시는데
애기는 넘 귀여운데 최대한 웃음 참고 응대함
반대로 애기가 뭐 부탁했는지 사러오셔서 핸드폰같이 봐드리고 있는데
왜 답안해?
사와! 하면서
5 4 3 2 1 이런 카톡 오는걸 실시간으로 본적있는데 너무 충격받음

4일 전
글쓴이
아니 나 이거 순간 반대로 읽어서 그래도 저건 부모님이 너무하셨네~ 하는데 애가 부모님한테 한 거라고..? 말이 되나 이게?
4일 전
익인24
나도 너무 충격이어서 1년도 더됐는데 아직도 그 상황이 너무 생생해
안절부절 하시면서 이 물건 없나요? 못구하나요? 물어보시는데
알람으로 숫자 뜨는데 너무 충격받음

4일 전
익인25
따끔하게 혼내야 하는데... ㅜㅜ 언성 높일것도 없고 딱 분위기잡고 혼내시지......
4일 전
글쓴이
혼내는 거 자체를 안 하는 부모님이 많아진 거 같아
4일 전
익인26
며칠 전에 뉴스에 나온 내용
칠판에 문제 풀게 해서 아동학대로 선생님 고발한 거 같던데
불기소 처분 나오긴 했음 대충 애들 어떻게 키우는지 알려주는 사건...

4일 전
글쓴이
도대체 칠판에 문제 풀었다고 아동학대로 고발하는 사람은 어떤 사고회로를 가진 거야 대체?????
4일 전
익인27
이래서 어느정도 맞으면서 커야함 애를 쥐잡듯이 패라는게 아니라 말로도 안 들으면 그땐 매 드는게 맞다고 생각해
4일 전
글쓴이
나도 요즘같은 때에는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4일 전
익인28
오냐오냐하는 아빠때문에 그렇지 불쌍해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
4일 전
글쓴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 상태로 정신 깎여가며 키우는 건데 불쌍하지
4일 전
익인29
어릴때부터 그걸 잡았어야되는데 다 받아줘서 그럼..
4일 전
글쓴이
지금도 충분히 어리다고 생각하는데 더 늦으면 진짜 가망없을듯 ㅠ
4일 전
익인29
아기들부터 학생들까지 보는 직업인데 진짜 3-4살 애기들도 부모님들에 따라서 고집 정도라 달라.. 훈육 너무 중요함 ㅠ
4일 전
글쓴이
듣기만 해도 너무 힘들 직업이다.. 역시 훈육은 잘못한 순간 바로바로 해줘야할 거 같은데
4일 전
익인30
근데 ㄹㅇ 내 친구 어린이집 교사인데.. 뭐만하면 학대했다고 그런다더라,,,
4일 전
익인30
어느정도 훈육도 필요한건데
4일 전
글쓴이
도대체 학대의 기준이 언제부터 이렇게 낮아진건데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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