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1l


43: 모르고 지냈는데 알고보니 거식증이었음. 먹는거에대한 생각 자체를 안해서 내가 안먹는줄도 모름. 근데 웃긴건 건강하게 잘 살았음.

외모적으로 그때 사진 보면 정말 없어보이게 말랐고 아파보임..


53: 이뻤음 솔직히 진짜 이뻤고 말랐지만 진짜 이뻤음

63: 짱귀탱 이름이 예를들어 '영희'라면 가족들이 '뚱희야' 이러케 부름

73: 아무도 내 몸에대해 말을 하지 못함 볼드모트 됨




 
익인1
와 내가 느낀 그대로야 나두 168ㅋㅋㅋㅋ
16일 전
익인1
좀 더 얘기해주라 63 73으로는 어쩌다 가게된거야 잘 먹지도 않았었는데
16일 전
글쓴이
오키오키 더얘기해줄게 (신남)
43-53 갈때는 거식증이 나으면서 정신이 맑아짐ㅋㅋㅋㅋㅋ
53-63 갈 때는 우울증약을 먹기 시작하며 우울증이 발병함
63-73 갈 때는 우울증 약 + 그냥 나 자체가 식욕 폭발 + 정신머리 없음 우울증 심해서 쳐묵쳐묵함
이렇게 됐으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58!!! 운동중임!!

16일 전
익인1
73까지 갔다가 우울증약 먹고 이겨낸거야? 힘들었겠다.. 빼면서 요요는 없었어?
16일 전
글쓴이
우울증약 먹으면서 63갔는데 약 부작용 + 식욕이라 73까지 갔구~ 그리고 나는 서서히 병이 나아지며 서서히 운동하고 활동한거라 요요는 딱히 없었어!! 대신 천천히 빠졌어 1달 5키로 이렇게까지 안빠졌어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식욕은 어떻게 잡은거야ㅠㅠㅠㅠ그 73까지 가는동안 일상에서 온갖자극적인 음식, 밀가루, 당에 지배당했을거인디

16일 전
글쓴이
1에게
모르겠어 진짜 병적이었던 것 같아
특히 53~63 갈 때는 술을 미친듯이 마셨었거든
근데 우울증이 나아지면서 술 끊고 담배 끊고 밀가루와 당은 의지로 끊고 운동했어!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대단하다.. 어떤 계기로 극복했어!!?

16일 전
글쓴이
1에게
계기 없어 정말 꾸준히 치료받고 약 꼬박꼬박 먹고 종교믿고 책읽고 그렇게 지냈어...! 나같은 경우 계기가 있어서 확! 나았다가 아니라 정말 슬금슬금 좋아졌어... 기다려준 가족들과 병원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해~

16일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아 계기가 있다면 삶의 이유가 딱! 생각나면서 자살사고가 없어진게 큰 것 같아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오오 잘됐다 이제 목표는 뭐야 몸무게랑 인생목표

16일 전
글쓴이
1에게
몸무게는 그냥 건강하게 살고싶어 ㅋㅋㅋㅋㅋ 목표 없오!
인생목표는 음 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아침부터 대화 즐거웠오 물어봐줘서 고마웡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종종 댓글 남길게 !!ㅋㅋㅋㅋ재밌었다 좋은 하루보내

16일 전
글쓴이
1에게
좋은하루보내 💚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6~32살 익들 다들 운전면허 있음?473 02.04 12:0238618 0
일상 키 158인데 몇키로 같아보여422 02.04 16:5541288 0
일상나 절친 축의한거 오바라는데 이게왜?359 02.04 09:028711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내애인봐… 288 02.04 11:1761419 0
야구 CIA 신고당한 박민우선수...60 02.04 19:2621868 0
이성 사랑방 장기연애하고 헤어지면 결혼 바로 한다던게 내 얘기가 될 줄은,,1 01.29 00:18 307 0
건선 진짜 어떻게 해야 돼..?? 1 01.29 00:18 77 0
머리 아침에 안 감고 밤에 감고 자는 익들아27 01.29 00:18 813 0
후.,.연애 하고싶다1 01.29 00:17 34 0
자야되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되는데 01.29 00:17 39 0
나 한능검 합격률 46퍼였던 70회에서 92점으로 합격한 사람인데 팁주자면8 01.29 00:17 207 0
부모가 애 멘탈 강하게 해주는법은2 01.29 00:17 64 0
신벌 큰거 신지마.. 자주 접질려서 인대 파열남4 01.29 00:17 23 0
이성 사랑방 항상 만나는 사람마다 본인을 불편하게 생각하는거 같다 이러는데 내 문제이겠지..? 01.29 00:16 44 0
본인표출 드디어 셋째 🫶🏻8 01.29 00:16 549 1
오늘 생일인 사람 많네1 01.29 00:16 30 0
지역 달라도 물갈이 할 수가 있나ㅠㅠ...? 2 01.29 00:16 34 0
지하철 약자한테 자리 양보 눈치주는 사람 많은듯1 01.29 00:16 38 0
남친한테 선물한 텀블러 잃어버림 ㅠ 01.29 00:16 23 0
혐주의 ㅜㅜ 교정하고나서 잇몸 심각하게 내려갔는데2 01.29 00:16 98 0
배 모양이 이상함5 01.29 00:16 139 0
짱구 극장판에서 짱구가 엄마한테 01.29 00:16 31 0
광대나 턱 보톡스 맞아본 익? 01.29 00:16 23 0
이성 사랑방 직장동료끼리 사적으로 연락하면 숨겨?4 01.29 00:16 214 0
와 미치겟다 강아지 짖는소리.. 01.29 00:15 2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