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없는 부족한 기운을 이름 한자에 넣는 것만이
운이 트이는 개운법이라던데
(친구 이름은 잘 지은 이름이래!)
내 이름 한자가 너무 막 지은 이름이라서 작명을 추천하더라
근데 또 잘 지어주는 작명소 찾기가 힘들 거 같아서
그냥 여기에 맡기고 25만원(+사주 비용 5만원) 지불했는데.. 취소할까???
사실 이름의 한자가 그렇게까지 영향을 끼칠까 싶어서…
첨엔 반 재미로 보던건데 좋지 못한 소리 위주만 들어서
은근 신경쓰여 😂
(불이랑 물이 아예 없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