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저런 쓸데없는 질문하는거 좋아해서 질문하는거임
진짜 아님ㄴㄴ
그냥 너희라면??? 어떻게할지 궁금해서
현재 사귀고 있는 애인이 있음
애인은 잘생기진 않아도 다정하고 키도 크고 잘해줌
근데! 갑자기 너한테 어어어어어어엄청 잘생긴 본인 기준 완벽한 이상형이 나타났고 너한테 호감을 보임
애인 있는거 몰라서 들이대다가 알고 스탑함
딱 누가봐도 괜찮은 사람임
너희라면 애인이랑 헤어질생각 들거같아?
헤어지고 만날생각할듯 vs 그래도 난 내애인만날거임
너흰 어디야??
난 조금 흔들려도 지금 애인만날듯
나한테 다가오는 잘생긴 남자는 도믿보이밖에 없다고 생각해서..ㅋㅋㅋㅋㅋ 의심 가득해서 절대 마음 안 흔들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