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외하고 화장으로 가리고 다녀
목에 상처 때문에 남 의식도 많이 하고 힘들어 했음
오늘 아침에 나가는데 목티를 입길래 내가 목티 입을 정도는 아닌데? 라고 말만 했거든
동생이 울면서 왜 상처주냐고 방에 들어가더라?
계속 울고 내가 이정도 말도 못하나? 솔직히 깊은 상처도 대놓고 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은데 동생이 유난 떠는거 같아서 좀 그래 …
언제 까지 저렇게 하고 다니는지 이해안가고
좀 당당하게 다녀보라고 해도 안들어
이렇게 말 하면 당사자가 아니니깐 막말 한다고 하지
진짜 말이 안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