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같은 산업, 같은 업무야
현재 : 중소(70명,매출 1700억) / 세후 320 / 2년차 사원 / 기상 7:20(9to6)
-장점 : 1시간 단위 연차(눈치X) / 야근 거의 없음 / 회식 X / 파티션 O
-단점 : 멘토 부재 / 구구주먹식 일처리 / 하계휴가 X / 신입 들어오면 나가고, 오래 있는 분들만 계심
이직 : 중견(600명,매출 6000억) / 세후 305 / 쌩신입 / 기상 6:30(830to530)
-장점 : 네임벨류 / 하계 휴가 O / 수요일 5시 퇴근(지켜지는지는 확실X)
-단점 : 야근 O(빈도,강도는 모름) / 해외 파견 필수 / 파티션 X / 주 30분 예배
이직 하고 싶은 이유는
1. 네임벨류
2. 답답한 일처리(ppt까지 만들어 개선 요청해도 안됨, 업무 프로세스나 시스템 구축 미비)
사실 회사 네임벨류도 중요해서 중견 합격한 거 기회 잡고 싶은데, (다른 곳 많이 넣어봤는데 합격률이 거의 낮아ㅠ)
현재 회사 워라벨 좋음 + 이직할 회사 잡플 후기 안 좋음(워라벨 포기, 월급 깎아서 갈 정도일지..)
한편으로는 지금 고민물 회사에서 우물 안 개구리 되는 거 같기도 하고…
익인이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거 같아?
11 현재 직장 더 다닌다
22 이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