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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랑 자주 놀러다니면서 캠핑 용품을 사게 됐어

캠핑 의자 2개는 애인 사비, 테이블은 내 사비로

캠핑 의자는 애인 차에 있고 테이블은 내 집에 있어


애인이 어제 친구들을 만났는데

친구 집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그랬어


여자애들도 섞인 모임이었는데

사진 보니까 캠핑 의자에 여자애 2명 앉히고

(다른 여자애는 동그란 플라스틱 의자)

나머지 남자애들은 그냥 대충 앉을 수 있는 데

신문지나 뭐 깔고 앉았어 애인도 마찬가지


사진 보는데 좀 뭐지 싶은 거야

아무리 사비로 샀지만 서로 좋은 마음으로

그냥 내가 살게~ 이런 식으로 각자 돈 낸 거지

물건 자체는 우리 공용의 물건이라고 생각하거든?


말도 없이 쓴 것도 싫은데 

거기에 여자애들 앉힌 것도 기분 나빠

차라리 자기가 앉던가..

그냥 여자니까 배려 차원인데 내가 너무

안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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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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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글쓴이
그때 술을 마셔서 애인은 차를 안 가지고 갔어 그니까 집에 차를 두고 간 거!
그래서 캠핑 의자를 자기가 직접 들고 갔을 거야 그럼 그때 미리 의자 쓰겠다는 말을 해줄 수 있는 거 아니야..?
오바 하는 거 스스로 알긴 아는데 그냥 마음이 앞으로 그 의자 쓰기 싫어졌어 직설적으로 말하면 더러워보여 내가 진짜 싫어하는 여자애가 앉은 거라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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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글쓴이
맞아 그래서 더 싫었어
만약 그 플라스틱 의자에 앉은 여자애가 캠핑 의자에 앉았으면 그러려니 했을 거야
엉덩이 시려울까봐 의자 줬나보다 잘했네 이런 식으로
고향 친구들 모임인데 자꾸 난 애인이 거리둘 수 있는데 거리 안 두려고 하는 느낌이라 더 짜증나 어제도 그 여자애 때문에 싸웠는데 오늘 그 사진 보고 나니까 또 짜증나네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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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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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응원해줘서 고마워..
그 여자애랑 애인이랑 나랑 만나기 전에 찍은 사진을 우연히 본 적 있는데 그 사진 때문에 난 그 여자애를 진짜 혐오하거든
예전에 지나가듯이 그 사진 언급한 적 있는데 애인은 별 거 아닌 일로 치부하고 내 불편함이 해소될 해명도 없어서 그게 계속 쌓여있는 거 같아
또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평소처럼 애인 대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짜증만 난다

14일 전
익인3
...?
14일 전
글쓴이
뭐지 싶은 마음 이해는 가.. 근데 내가 그 여자애 진짜 싫어하거든 그래서 의자도 이제 더러워보여 그냥 짜증만 난다..
14일 전
익인3
그래.. 당장 그 의자 버리고 너가 새 의자 사서 보관도 너가 하렴...
14일 전
글쓴이
의자는 애인 돈으로 산 거니까 뭐 어떻게는 못 하겠고 걍 앞으로 난 거기 안 앉을라고
용품들도 다 애인이 캠핑 가고 싶다고 해서 산 거라 내가 돈 주고 의자 사서 쓰고 싶지도 않아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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