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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99l 1

청춘몇년 갈아서 따낸거 버리는 심정과 그 상황을 감히 누가...

그냥 잘돼라

그공부 해냈으니 다른거도 잘할거야...



 
   
익인2
개고생해서 붙은거 왜 나갈까요~~~
13일 전
익인7
222 ㅇㅈ 저거 포기하는 게 쉬울 거 같냐고... 오히려 열심히 몇년씩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 통과하고 얻은 직업인데 면직하는 게 더 대단하다 느껴지던데,, 그 용기와 실행력이 부럽더라
13일 전
익인3
고마워..곧 면직할 예정인데..
13일 전
익인4
나두..
13일 전
익인4
그만두고 뭐할거야…
13일 전
익인3
병원 갈까..싶음..
13일 전
익인24
혹시 간호직이야..??
13일 전
익인3
의료기사 면허 있는 보건직
13일 전
익인24
3에게
아항 ㅠㅠ
이유 알 수 있옹???
나는 올해 임용된 간호직인데 면직 이유 궁금해서..!

13일 전
익인3
24에게
일이 너무 뭣같아..ㅋㅋㅋㅋㅋ워라벨 좋은건 맞는데 그래도 너머 뭣같음 지자체 간호직이면 내 이유랑은 별 연관 없을 듯

13일 전
익인6
맞아 그 노력과 결단력이면 다른 뭘 해도 잘 할거야
13일 전
익인8
그니까
근데 그거 그만두면 뭐할 건지 너무 궁금하긴 함
인터뷰 하고 싶다 ㅎㅎ

1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익인7
그거는 업무 때문이 아니고 본인 개인 사정 때문이라던데..? 원래 외모 컴플렉스가 심했다고 들었음
13일 전
익인19
외모 컴플렉스 심했다는건 어디서 나온 말이야...? 업무인지 뭔지도 정확히 모른다고 기사 떴던 것 같은데..
13일 전
익인10
ㄹㅇ 진짜 얼마나 힘들었으면 면직할까 싶음
13일 전
익인11
ㅁㅈ 누군 면직하고싶어서하겠냐고..
13일 전
익인12
근데 도대체 왜 인수인계 안해줘도 꾸역꾸역 굴러가는거임???
내가 처음 입사했는데, 일 안알려주면 "일을 왜 안알려줘!!!" 소리치면서 깽판 쳤을 거 같긴한데.... 하.... 진짜 공무원하는 분들 다 대단한거같음

13일 전
익인14
나도 면직 고민중
13일 전
익인15
공무원 처우 진짜 개선해야함
원래부터 나라에 관이 부패하면 망조에 드는건데…

13일 전
익인16
그니까.. 힘들었던 수험생활 본인이 가장 잘 알텐데 그럼에도 포기하는 심정이 어떨지 ㅜㅜ 직장생활해 본 사람이라면 다 공감 할거야
13일 전
익인17
나도 공감
진짜 너무 힘들어

13일 전
익인18
난 사기업 다니지만 공무원보단 일이나 사회생활 쉬울 것 같은데도 매일 퇴사마려운데 공무원은 더하면 더했지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20
주위에 티를 잘 안내서 그렇지 공무원 했으면 별 스펙 없는 경우가 많아서 중견도 솔직히 힘들고(1년 이내 퇴사하는거 아닌이상) 공무원 경력 다 물경력이라 중소밖에 못가는데 중소 매운맛 보고 다시 공시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음... 근데 이제 국가직이나 교행처럼 그나마 상위로 시험보지
13일 전
익인25
진짜 인정해...난 나름 장수생이였는데 일 하다보니까 이거 하려고 그 기간 버텼나 현타오더라
13일 전
익인26
나도 사기업다니다가 공무원 들어왔는데 월급 짠거 알고왔다지만 다른것때문에 면직하고싶어..ㅜㅜ 이제 2년차임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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